강원도 명산

〔강원도 〕 겨울이 가장 아름다운 곳' 「태백산 太白山」 유일사 코스 산행

레드아이 지브로 2026. 2. 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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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태백산 등산을 떠나요  등산은 추위와 반비례 하나 봅니다 역동적이죠  숨이 멎는 추위에  삶의 의지가 강해져요 겨울 등산의 매력인 거 같아요  추워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으니 말이죠
2026년 02월 01일'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날씨를 살펴보니  영하 11도 바람은 초속 4m'  정상 기온 영하 15.7도   두달전 시집간 딸과 셋이서 함께합니다 겨울이라 고속도로는 한산한 편이고   영월 31번 국도에 들어서니 겨울 냄새가 강하게 나요' 하얀 눈이 보이죠  영월 김삿갓 계곡도 지나는 아주 멋진 영월 31번 국도'  병풍처럼 둘러쳐진  절벽은 선바위산이죠'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는 소원바위도 있는  영월의 명산이죠 맞은편 장산이 보이니 갈림길 이  나오고' 직진하면 함백산 만항재 가는길이고' 우회전하면 유일사 주차장, 목적지예요  목적지는 유일사매표소'라고 내비에 입력하면 여기로 데려다줍니다 
 

 
겨울산의 대명사' 태백산  바람은 쉬지 않고 얼굴 할퀴듯  지나가고' 매섭다' 태백산은 친절하지는 않죠  손님인데 말이죠 ㅎ 겨울 이라는 계절이 얼마나 매서운지  온몸으로 부딪히며 태백산을 다녀오게 되는 일정은  추억 속에 담아둡니다  


🦶. 태백산 등산코스;  유일사 매표소 ➡️  산불감  ➡️  주목군락지 ➡️  장군봉 ➡️  천재단 ↔️   유일사 매표소 원점회귀 코스   8.2km'  4시간 ' 등산 시간은 더 빠를 수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우리는 산보산행을 했거든요 
🚗  태백산 주차장을 알아볼까요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  ● 당골공용주차장  ● 유일사 매표소 주차장' ● 백단사 주차장 ' 당골계곡공용 주차장 외 당골 입구 건너편에  대형주차장 등 ,, 두 곳이  있죠   ,,,  
겨울산은 화장실은 꼭 들렸다 가야 하는 필수 코스'   태백산은 아이젠 착용하기 편하게 통나무로 두 군데 만들어 놨어요 겨울 등산인구 짐작이 갑니다   주차장을 나와서 좌틀하며 넓은  임간도로를 따라 올라가는 코스가 한동안 이어집니다  깔딱구간도 있을 만큼 해발 1.567m 태백산 정상 가는 길은 오름길입니다  
 

 등산을 시작하고 첫 만나는 태백사' 가 앞에는  바리게이트가 있죠   하얀 눈 세상이 펼쳐지는  백색의 땅으로 들어갑니다 
 

 태백산 등산로 사람도 풍경이 되는 태백산  누군가느 이렇게 말합니다' 태백산은 쉽다고 말이죠 '   유일사주차장 고도가 800m 정도 되거든요'  단순 계산으로 보면  767m를 오르면 되는 거죠' 산은 높으나 낮으나 힘들다'에 공감하는 일인입니다.  태백산 정상까지  오름길이 이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힘들다.  힘들어도 일정한 사점을 넘어가면 올라가지는 게 등산인데  지브로는 쉬어줘야 하는 이유가 있죠.'.. 
가다 서다' 이렇게 태백산 등산 정상을 올라간다 
 

멋진 등산입니다  태백산도 힘들겠다 이 많은 무게를 견뎌야 하니  '  겨울산은 일 년 중 최고로 매력 있어요  자연 앞에 초라해지는 나를 발견하기도 하고  동상 걸릴까 봐  혼자 꿍꿍 거리기도 하다가 멋들어진 풍경에 앞에 가슴이 활짝 웃죠  삶의 체험 현장처럼 무거워진  발걸음도 때론 가볍게 느껴지는  겨울 풍경입니다
  

  많은 산우들 틈에서 쉬다 보니 조금은   산을 보는 여유가 생겼죠 
 

 
저 만큼 멀어져 가는 산우들.. 난 지금이 좋다   쉬자' 빨리 가면 빨리 내려오게 되는 거야' 라면 혼자 위안을 삼아요 
 

 
 

 

 
 산불감시초 앞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힘들게 등산하지 않는 지브로 스타일'  산악인이 아닌 취미 등산이라는 거죠.. 전문 산악인 흉내 내면 나면 피곤해진다'로 정리하는 ㅎ
 

 

 

 
 유일사 쉼터' 건물이 생겨서  매점? 하며 들어가 보니 쉼터로 한정되었더군요  바람은 막히니 좋아요  태백산 안내도 사진을 담아봤어요   산우들이 있으니 삐딱하게  알 수는  있어요 문수봉 소문수봉까지 안내도를 표시해놨더군요   당골로 하산하는 등산로까지 
우리는 유일사로 백업할 예정'   당골은 태백산 눈꽃축제로' 택시 잡기가 어려울 거 같다는 판단에서다'   시간이 되면  차로 당골로 들어가 살짝 눈요기 하고 다녀가는 일정이다
 

 지금부터는 임간도로가 아닌' 등산로'  특별하게 고도가 가파르게 진행되는 구간은 없고' 조금은   고도가 낮아진 등산로를  걷게 되죠   운치는 더 있지만 바람은 강하게 불어댑니다' 후드 모자 달린 거 입는 걸 추천하는 이유죠  
 

 
 태백산은 등산로가  이쁘죠  산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은 선한 인품이 있어요 ' 악한 분들이 산을 좋아 하지 않거든요 
 

 주목군라지에 들어서게 되고  힘들던 등산도 어느덧 여유가 있죠   가슴은 더 넓어지고 말이죠 
산우들도 뜸하고    

 태백산 정상은 둥그스런 형태를 보여요 날카롭지 않거든요 

 주목 군락지에 도착'  사진 담고 하는 분들은 자차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분이죠  놀며 쉬며 가는 여유 
 

 
 주목군락지에서  사진도 담고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하고 쉼터 의료 가보니''  빈자리가 없어 우리는 깔판을 깔고' 의자를 꺼내서 앉고 메뉴는 비화식 도시락'   비화식 라면으로 
 

 
 쓰레기 봉투 꺼내서  담아가며 조리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바람에 날아갈 수 있어서 말입니다 '  수증기가 주변을 둘러쌉니다 겨울산은 뜨거운 걸 먹어야   춥지를 않아요   요즘은 비화식 제품이 많아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다시  시작되는 태백산  .. 주목군락지 구경도 하고  조마을 감상도 하는 시간 태백산 멋진 뷰를 담아봅니다
 

 

 문수봉 능선이 눈 높이에 있어요  
 

 
장군봉 ' 태백산 최고봉' 이란 글이 있었고  정상에 서 있자니  잡념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는 기분이 들어요 ' 
 

 천재단 가는 길'  동네 뒷산 같은 느낌이 있죠  해발 1.567m' 풍경 같지 않은 느낌이 들죠  친구 같은 부드러운 느낌
 바람도 풍경이 되는 태백산'  차가워진 손끝을 오므려 봅니다  멈춰진 시간에 체온이 빠르게 내려가죠  산에서는 부지런해야 겨울산에서 살아남아요 
 

 

태백산 마루석에서 사진도 남기고 
 

 천재단도 사진에 담고
 

 강원도 겨울 산 풍경을 봅니다 ..  
 

 돌아갑니다'  멋진 태백산 뷰를 감상하고 백업하는 길
몸은 지쳐 있지만 마음 한켠은 묘하게 충만됐다는 생각도 듭니다 ' 
누군가는  왜 이런 날씨에  굳이 산을 오르냐고 묻겠지만. 아마 이런 날이기에 태백산이 더 깊게 남는 것 아닐까 싶군요
 

 태백산 주목은  은근히 매력 있어요 '' 볼수록  빠져 들죠 
 

 하산하며 바라보는 풍경이 더 아름다운 거 같다는 생각도    풍력 발전기가 이리 많다는 걸 아는 사람 많지 않을 거 같아요
 

 살아천년 죽어 천년이란 주목나무'
 

 안타까운 마음도 있는 주목나무를 보면서  나를 바라보기도 하며 겨울산은 결코 만만치는 않다고 말하는 거 같아요   나를 보라고 '
 
 

 동산위에 동화 같은 분위기가 좋군요  겨울산은 사람을 알아볼 수 없어요  얼굴도 가려지고 옷도 비슷하고
 

 

 

 
겨울 태백산은  매서움 덕분에  겨울 풍경과  태백의 감정을 오래도록 남는지도 모르겠다 '   태백산은 몇 번을 다녀가도 또 이 바람을 맞으러 오게 될 것 같다
눈보라에 길을 묻고. 영하의 공기에 심장은 더 뜨거웠던 태백산  겨울 산행 이야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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