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여행] 대부해솔길6-2코스(대부광산퇴적암층) 탄도바닷길 누에섬 여행 후기

대부도 탄도주차장 원점회귀.누에섬/대부해솔길 6-2코스(안산대부광산퇴적암층)'트레킹

대부도 명소 걷기 여행'  탄도 바닷길 누에섬 & 대부해솔길 6코스'대부광산퇴적암층, 시 종점은 탄도항 주차장' 탄도(炭島) 참나무가 많아 숯을 굽던 섬'이라는 뜻의 탄도' 바닷가 바위들도 현무암'반려암. 때론 타포지형을 형성하는 자갈 섞은 시멘트 형상을 띠는 돌이 내륙이 아닌 해안에서 보는것도 특이하다. 대부도 4개섬중 (대부도 선감도 불도 탄도) 탄도는 공룡 화석을 비롯해서 특이한 부분이 많아 여행이지루하지 않은 섬이었다
 
2024년 3월 23일 (음력 2월 14일) 바닷물때를 찾아보니 배꼽사리' 5물이다' 밀물 썰물이 상당히 강한편이고 바닷물 양도 많은날인데 탄도바닷길은 아직 물속에 잠겼다' 썰물이 시작되면 금방 빠지겠지만 2주차장에 패킹하고' 탄도 볼거리를 둘러보고' 대부해솔길 6-2코스 트레킹 후 탄도에서 1.2km 떨어져 있는 누에섬 여행 후 끝을 맺는 일정으로 변경한다' 

●. 탄도(炭島)와 누에섬공룡 화석이 발견된 대부광산퇴적암층'한개는 해변에서 발견되었고'

하루 4시간씩 바닷길이 열리는 누에섬' 밀물 썰물 시간을 맞춰 가면 좋지만' 나들이 삼아 탄도항 볼거리를 돌아보는것도 추천할만한 여행코스다'  멋진 뷰는 역시 탄도 방조제에서 바라보는 탄도바닷길과 풍차 누에섬 넘어'아름다운 석양이고 ' 안산 어촌민속박물관(공룡화석 총 9점 보관)' 누에섬둘레길 산책' 누에섬 등대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 풍경 등이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로 오르면' 제부도가 손에 잡힐듯 앞에 있고' 전곡항 - 제부도를운항하는 해상케이블카' 육도' 풍도' 국 입파도 멀리 승봉도 이작도까지 서해 바다 풍경은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데....' 바닷물이 만조가 되면 밖으로 나가야하는 단점도 있다, 
탄도' 누에섬 입도 거리와 시간은  1.2km, 10여분' 누에섬 둘레길 10여분' 등대 오름 시간 포함해서 20여분+@  총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
모세의 기적이 열려야만 입도가 가능한 누에섬 물때표 확인은 필수' 물때가  맞지 않는다면 대부광산퇴적암층과 둘레길을 걸어도 좋다. 안산시 대부광산퇴적암층 둘레길 소요시간 한시간 반 이면 된다' 좀더 여유롭게 잔디광장에서 쉼의 시간을 갖는다고 해도 두 시간 남짓 소요될터  여유로운 대부도 탄도' 누에섬' 안산광산퇴적암층을 둘러보고' 대부해솔길 6-2코스도 걸어보면  일석이조일듯 싶다
누에섬은 해당화가 많이 핀다 분홍빛 부드러운 꽃망울은 벗 되어 지루한줄 모른다' 건너다 보이는 제부도'와  어선들'  탑재산을 돌아가는 제비꼬리길  해안데크 관광로' 붉은 등대는 제부도로  관광객을 이끄는 힘의 원천이다, 누에섬은 산 일부가 무너져 내려 통제 구간이 있었고' 등대 계단' 등대입구 오른쪽 윗길은 막혔다.누에섬전망대는 누에섬 입구 수도가 옆 포장도로를 이용해야 하더라
 
●. 주차장;무료운영;  탄도항' 누에섬' 안산광산퇴적암층'광산퇴적암층둘레길'등' 주차는 탄도항에 주차자하면 된다
 
http://rblr.co/ooqJj

대부해솔길 6-2 코스/ 누에섬

안산시 대부도 탄도>대부해솔길6-2코스(안산시 대부광산퇴적암층)>누에섬 램블러 Gps 활동 기록
이동코스; 탄도선착장주차장 -> 안산대부광산톼적암층전망대 -> 퇴적암층쉼터 -> 잔디광장 -> 캠핑장 -> 횟집센터 -> 해안길 -> 바닷길 -> 탄도선착장 -> 탄도바닷길 -> 누에섬 -> 등대-> 탄도바닷길 -> 탄도선착장 주차장. 9.4km '  3시간 50분(휴식포함)
 

대부해솔길 6-2코스'6-1코스 안내도'  대부도 6코스 시존점은 펜션단지(나루터버스정류장)- 탄도항주차장까지'
 

누에섬/안산광산퇴적암층 길 떠나보자 

탄도炭島)' 흔히 선착장이  있어 탄도항'이라  부르는곳에.주차장은 1.2.3주차장 .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여행에 불편을 주는 일은 드물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 관람을하려면 제3주차장에 주차하면 바로 옆이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 건물
●. 입장료; 어른 2.000원 (장애 유공 65세이상 어른 무료) 단체; 1500원, 청소년 군인; 1.500원' 단체 1.000원.  어린이 1.000원'  입장시간' 참조
●,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입장시간; 하절길; 09;00~ 18;00, 동절기; 09;00~ 17; 00
 맞은편 건물은 횟집센터 식당 편의점 낚시점 등 ... 뒷편은 주차장, 어촌창고  선착장등 강태공들도 보이고, 건너편 전곡항은 요트의 요람지며' 입파도를 운항하는 유도선. 해상케이블카(안고령) 등 화성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다대부광산퇴적암층' 오르는 길목에 동주염전에서 쓰던 일명 가시롱차'가 눈길을 끈다.  염전에서 소금을 운반하던 미니 화물열차다깜찍헤 보이지만 인천에서 시작한 바다 와 태양을 를 이용한 염전은 소래 시흥시등을 거쳐 대부도 동주염전에 이르고 전남 신안군을 소금의 생산기지로 만든 원조가 된다' 
 

가시롱차/염전소금을 운반하던 화물열차

 탄도항 입구로 올라가'횡단보도를 건너면 대부해솔길 서해랑길 걍기둘레길 이정표가 나온다

한묶음의 시그널' 경기둘레길 49코스' 서해랑길 89코스' 거기에 대부해솔길 7-1코스 종주코스' 대부해솔길 6-2코스' 시그널까지 더해지니 한묶음의 색갈별 리본으로 포만감을 안고 시작하게 되는데 ' 조용한 탄도마을로 들어가는 이정표 표시가 있지만 고개위 탄도마을 이정석에서 우틀하면 등산로 입구' 10여분 오르면 봉우리가 안산시 대부광산퇴적암층 전망대다;
날씨만 좋으면 상당한 매력이 있는 전망대 역활을 하는곳으로  탄도항 전곡항은 물론 시화호 송도시가지 인천' 화성시 어섬 풍경등  시원하게  뚫어주는 소화제 같은 곳이지만' 오늘은 안개(해무)가 심하게 끼어보이질 않았다
오늘 여행은 자월도였다' 안개로 통제된 여객선은  한차례 9시 30분으로 미뤄졌고 안개는 더욱 심하게 바다를 덮어 " 대부해운 대합실에 있는 "한국해양교통공단' QR코드를 찍어 들어가보니' 인천애서 출항하는 모든 여객선은 운항 통제'라고 떠 있다'  더구나. 여객선 한척이 검사로 6개섬을 통합 운항 한다는 문구도 보인다' 어쩐지 낮설은 배 한척은?? 궁금했는데  안산시가 운항하는 화물선이었고' 대부페리3호만 보인다' 아일랜드호가 보이질 않았다'  
운항시간이 30분 여분 길어진다는 얘기고' 왕복 1시간을 더 잡아야 하는데 08시 30분 출항하는배가 기약없이 기다리는 형국이다' 환불을 택했다' 아니다 싶더라 자월도 트레킹 코스는  짧아도 9km,  코슨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면 고행이 된다. 섬 여행 철학이다'  곧바로 트레킹 코스를 탄도로 변경하고 물때가 안맞아 먼저 대부광산퇴적암층코스'대부 해솔길6-2코스 > 누에섬으로 변경한것' 여행은 이래도 저래도 마음 먹기 달렸으니 풍광을 담고 나를 정화하는 시간은 도보여행의 꿀맛이다
탄도 마을을 지나면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차단기가 보인다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야영 및 텐트등을 제한 한다는 현수막이 결렸고' 안산시 마스코트 학 한마리가 길을 안내한다' 전망대까지는 7분여 소요되는 짧은거리 연분홍 진달래꽃이 피었다 이내 갈림길이 나온다. 대부퇴적암층을 한바퀴 돌아오는 둘레길이다' 바다는 안개속에 갇혔다 누에섬도 보이지 않는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광산퇴적암층' 채석장이던 이곳에서 공용 화석이 발견되며 채석을 중다하게 된곳으로 전망대 안내도에서 QR코들 찍어 자세한 설명을 들여다 봤다
 
안산대부광산퇴적암층
안산시 단원구선감동 산147-1' 7.000 마년전 후 응회암질(화산쇄설물) 사암 내지 이암으로  구성' 1999년 대부광산암석 채취중 초식공룡 케리니키리움 발자국 1족이 발견 신고된 이후 총  23개의 공룡 발자국 및 식물화석 틀라도플레비스가 발견 되었다. 이중 보존상태가 양호한 9개는  현재 안산시에 보관중이다' 라고,
왜 7.000만년전후라고 주장할까? 화산 폭발시 퇴적된 칼륨 아르곤(K-Ar)연대측정 결과 퇴적시기를 공룡이 번생했던 중생기 후기인  7.000만년 전후로 연구결과를 기록한것이다. 퇴적층을 구성하는 많은 층리의  색깔 및 두께등을 고려해 볼 때  당시 호수지역임도 알 수 있다고'한다
 

 
전망대에서 잠시 안산대부광산퇴적암층을 내려다보고 전망대 풍광을 담아보자. 조망은 없지만 안개도 때론 풍경이 되는 여행의 길잡이 같은 존재' 
탄도선착장' 팔효정 봉우리' 시화호 화성 어섬 등' 희미하게 비쳐지는 탄도 전곡항 풍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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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풍광을 즐겼다면 이제 계단을 따라 쉼터로 내려간다' 데크광장이다' 여기서 보면  위에서 못보던 뷰를 볼 수 있을수도 있는데 앞에 아카시아 잡목등이 시야를가린다' 제거 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쉼터 에서 광산퇴적암층 건너 잔디광장이 요란하다  게임을 할만한 장소다' 을씨년 스럽게 보이는 콘크리트 건물 조각' 일제시대 벙커들 연상케 한다 다시 한고개 넘어가면 갈림길' 좀전에 보았던 잔디광장 가는길과 서해랑길 89코스' 경기둘레길49코스' 대부해솔길 7-1코스' 대부해솔길 6-2코스' 직진해서 캠핑장으러 가면 되는데 옆 안산대부광산퇴적암층 전망대 잔디광장을 지나치면 서운하다' 그래서 들어가 보기로 한다' 가던 길 멈추고  단단하게 지어진 콘크리트조각들' ' 궁금? 다시 들어가보면 뭐하던 건물이지? 고개가 갸우뚱' 용도를 추정하기 어렵다   전차 공격에도  끄덕없을 정도의 콘크리트 두께며  사이에 드러나는 거대한 볼트' 수수께기로 남겨두고 꽃밭서들이 만들어진 장난돌꽃들을 보며 잔디광장에 들어서니  게임이 한창이다 티보다 큰 윷을 들고 윷놀이; 끝나고 나니 제기차기한다고' 웃고 한바탕 신나게 웃더니 바람처람 사라진다' 왠지 존경스럽다 내 스타일'ㅎ 
 
 

 
잔디광장 벤치에 앉아 커피한잔 하고' 에너지 보충도 한다 따뜻함을 넘어 덥다' 배낭을 챙겨 다시 돌아나가는
길' 걷기좋은 산책로를 따라나오면 갈림길이다 우틀하면 대부해솔길 6-2코스 경기둘레길 등... 
직진해서 걷기좋은  야자매트길' 잔디길을 걸어나가면 철문이 앞을 떡 막는다 차량 진입을 막기위한 통제문이고 철문 앞에서 좌틀 오솔길이 있다 대부광산퇴적암층 둘레길이다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탄도선착장' 전망대 갈림길이 나온다
 

 
나는 해솔길' 경기둘레길 서해랑길을 따라 캠핑장을 지나가는데 뒤에서 부르는  트레커가 있었다' 잠시 멈춰 기다린다' 경기둘레길 49코스를 걷는데 스템프가 안보인다는것' 전곡항에서 출발해서 탄도항 누에섬 스템프는 찍었는데 대부광산퇴적암층 스템프가 안보인다고 봤냐고 묻는다''' 경기둘레길 스템프가 있어요? 되물으니 있단다 ??? ..
 

경기둘레길 권역별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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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안내판 QR 코드를 짝어둔게 있어서 열어봤다 퇴적암층에 대한 설명서만 들었다  곰곰히 생각해봐도 경기둘레길 스템프는 시작과 종점에만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탄도항에서 찍었다니 말이 달라진다.  트레킹 하다가 경기둘레길 QR코드를 찍어둔게  다운로드에 남아있었는데 미쳐 그생각은 하지 못했다. 대부해솔길6-2코스  해안길에서 잠시 쉬며 열어봤다 경기둘레길 1코스 김포대명항부터 연천으로 올라갔다가 평택 군문교 삼거리(경기둘레길 44코스)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경기둘레길코스로 대명항에서 끝을 맺는   60코스까지 안내도'와 완주 안내문이 있었다' 경기둘레길늠 남북부  외곽을 연결하는 849km  60코스로 도내 15개 시 군네 걸쳐 있는 거디 여행길을 하나로  잇는 길이다
 

경기둘레길  스템프 함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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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프함 위치 찾기 도움을 주지 못한 아쉬움이 커'  대부해솔길 6-2코스' 탄도바닷길 누에섬 가는길 포스팅에 남기는 경기둘레길 스템프함 위치
 
 
캠핑장을 지나면 야자매트가 깔린  길을 따라 횟집센터(식당촌)앞에서 갈라지게 된다
대부해솔길 6코스' 6-2코스는 횟집센터 뒷편 해변으로 들어가 숲길을 돌아가 숲길 따라 해변따라 탄도주차장까지 가게 되고.
경기둘레길 49코스' 서해랑길89코스' 횟집센터 앞 숲속길을 지나 방조제를 지나면 영어마을 이정표보고 좌틀하자마자 우틀해서 산으로 오르게 된다  팔효정. 팔각정 쉼터를 지나면  경기(안산)바다향기수목원 갈림길을 지나고  상상전망돼;'' 대'가 아닌 상상이 돼?  란 의미의 상상전망돼'를 지나  대부해솔기루6-1코스는'서측 주차장 방면으로좌틀하고' 경기둘레길 서해랑길은 수목원 방면으로 내려오다 화장실 옆 능선을 타고 산을 넘어 마을로 내려서 펜션가 를 지나며  동주염전 남동보건진료소까지 이어진다;'  18.6km 
 

 

 
대부해길 6-2코스' 횟집센터 맨끝집 옆으로 들어가면 미니 선작장이 보인다'  할미섬도 근사하게 조망되는 곳' 우측으로 올랴다본 산ㅇ[ 팔효정 정자가 정상에 세워져 있다' 여름철 능선 넘어기기가 버거웠던 기억이 있는곳이다
지금부터 오르막은 없는 평범한 해변을 따라 숲으로 해변을 오가며 걷게 되는데 ' 이번엔 해변을 돌아가며 바다 기암을 감ㅅ상하며  걷는다 기기묘묘한 바위들 대부도 해변에서 탄도 해변은 바위들 모습이 달랐다  거북등 모양을 하고' 악어 비늘처럼 생긴 바위들도 보인다' 기암을 넘어 기묘한 바위들' 현무암은 물론 바닷가 해변에 세워진나무 기둥들 ' 궁금헤졌다 장승 모양같기도 해서 바싹 다가 가보니 글씨가 새겨져 있었다 노을을 감상하기' 조심 조심 걸어가세여 등등 각자 다른 글씨를 새겨서 세워 놓았다' 멀리서 보면 장승 같았는데 장승은 아니었다
 

 

 

해변을  따라 걷다가 시그널은  건물을 돌아 숲으로 해서 다시 해변으로 내려오라' 아정표가 있지만 썰물이면 바닷가를  담깐 걸아가면 되는 길을 빙 돌아서 해변으로 내려오는 그런길이었다'  멀리 누에섬 풍차가 시야에 들어온다' 개미처럼 희미한 사람들도 보이고' 해변은 기암들로 가득차고'  가던길 멈추고 바다를 바라본다 핳미섬이 누에처럼 생겼고' 누에섬은 애벌래처럼 보인다 ' 각자 바라보는 위치가 달라서?  할미섬 구부러진 할머니 형상? 왜 할머니는 구부러진 형상으로 묘사할까?
 
길고 길게 느꺼진던 해변은 살아있는 고동도 주워보며 탄도 방조제에 도착해 전망대로 올랐다 해변 끝에까지 캠핑장이 자리했더리 캐러밴을  캠핑족이 입구를 막았는줄 알았다 전망대로 오르니 입구까지  꽉 채웠다'    방조제를 따라 탄도바닷길과 합류한다.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간다'  누군가 마중나올거 같은 분위기 그속에 합류하고 터덜터덜 탄도 바닷길을 걸으며 풍차도 올려다 보고 줄지어 들어기는 암석바위 있는곳  바닷가 풍경은 보는것만으로 그림이 되더라
 

누에섬 진입하는 바닷갈; 모새의 기적이 열려야 입도가 가능한 탄도바닷길 뷰
 

갯벌이 가마득하게 보여서 밀물 생각은 못했다' 오늘이 배꼽사리' 5물인줄 알았으면 바로 등대로 올랐을것인데 산사태로 막혀서 누에섬 둘레길 돌아 나오면서  등대로 오를예정이었는데 실수였다 여기서 봐도 누에섬은 지표가 낮다 물이 빨리 들어온다는 말인데 생각없이 누에섬을 돌아서 등대로 오를때만 해도 물소리가 크게 들려서 의아한 생각은 했지만 물들오는 소리로도 생각을 못했으니 여행에 푹 빠졌던 모양이다'
어디서?? 해변 기암속에 온통 정신을 빼앗겼던 해변' 여운이 가시도 전 등대에 도착하니 우루루 한팀이 나오고 마지막 나오시는 분이 등대 근무자인거 같다' 빨리 나가여셔 합니다 물 들어와요 ?? 방금 올라오는길인데 물이 들어찬다니?  오늘이 5물이라 물이 금방 드어온다고' 문을 닫는다' 문을 닫으면... 돌아서 하산길에 합류했다 친구 사이인거 같은 분위기 . 그런데 바다를 보니 물이 찰랑인다  바닷길 닫히는 모양세다 
탄도 바닷길을 나오는 동안에도 쉴새없이 사람들은 밀려들어고 이곳은 갯벌이 여유가 있다' 고도차이가 많이 난다
 

 

 등대로 오르기전 뷰
 

 

 
이곳 분위기는 밀물 하곤 거리가 있어 보인다' 그럼 등대 올라갔다가  내려와도 되는 시간일터? 마지막은 아쉬움이 남았다자월도 섬 여행은 안개로  출항이 늦어져  안산시 명소 걷기' 탄도 누에섬' 대부광산퇴적암층'여행은 안개속에서도  몽롱한 꽃을 피우듯 아름답고 행복한 여행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