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태안 여행' 안면암(安眠庵)'과 큰바위섬 태안의 숨은 비경을 찾다

레드아이 지브로 2025. 4. 14. 10:37
728x90
반응형

태안의 필수 관광지 안면암(安眠庵) 벚꽃과 바닷길 큰 바위섬' 여행 후기 
태안의 아름다운 여행지  안면암을 찾아  태안군 천수만 바닷가를 찾아' 산속길을  따라 들어가니 벚꽃 속에 가려진  사찰이 보이고 주차 공간이 나온다  아직은 여유가 있어 다행이다' 안면암 코스는  거대한 7층 대탑이 있는 위로 올라가  전망대를 끝으로 내려가며 둘러보고 바닷길이 열렸으니 큰 바위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태안군 천수만 해변에 위치하는 안면암은 창건한지는  26년여  지나는 거 같은데 사찰을 창건할 때 벚꽃나무와 동백나무를 심었던 거  같다  건물 탑 등도 새로운 보습이다 
안면암은 조계종 법주사 주지와 중앙종회 의원을 지낸 지명스님을 따르던 신도들이 1998년에 부지 면적 2727㎡' 건축면적 1652㎡ 천수만이 내려다 보이는 3충 짜 리 건물로 지었졌다고 기록하고 있더라 
주차공간은  두 군데 로 넓은 편이지만 관광객이 많아 부족하다 ' 우리는  벚꽃나무 군락지가 보이 곳으로 진행한다 
홍벚꽃나무도 있었고
 

 

 
 칠층대탑은 사찰에서 흔하게 볼 수는 탑은 아니었다'  1층은 매점이더라
 

 비로전 
 

 

 
 

 칠층대탑 안면암 매점

 
 

홍벚꽃 군락지는 절 뒤편' 아직은 개화가 덜 피었더라
 

 3층 석탑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곳은 전망대다  바다에 바닷물이 들어오면 뜨게끔 만든 부력 탑도 보이고'   오른쪽 큰 바위섬도 조망되는 곳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다  태안의관광며소 답게 멋진 뷰를 보여준다
 

 

 홍벚꽃은 며칠 뒤면 만개 할거 같았다
 

절 뒤편 벚꽃 군락지
 
 

 
목련도 보이고' 빈 공간이 없을만큼 꽃피는 절이었다
 

 공양처와 대웅전으로 내려오며 꽃피는 절을 감상하며   천수만 해변으로 길을 잡았다
 

 

 사찰 문에 그림으로 그려진 걸 보기는 했는데   이곳은   좀 다르다 
 
 

 대웅전 앞 불상

 

 큰바위섬으로 내려가는 길' 물때가 맞으면 입도가 가능한  안 면함 바닷길' 어느 글에는 부교가 있다는 글이 보이던데  부교는 아니고 썰물 때 바닷길이 열린다' 물때 확인하는 것도 좋겠다
물때 시간표
 
 
 

  여우섬으로 불린다는 두 개의 무인도' 오른쪽이 큰 바위섬
 

 해변을 돌아가면 바로 바닷길이 나온다
 

거리는 100여 미터' 기암이 멋진 큰 바위섬 한 바퀴 돌아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세 개의 섬이 보이는 곳이 한국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죽도' 본섬과 무인도로 연결된 트레킹 코스가 있고 '  죽도 둘레길 해안 거리는  4km '  명덕도 등 11개의 섬으로 '천수만의 중간에 위치한다
 
 

 
바닷물에 띠우는 탑은 가까이서 보니 수리가 필요해 보이더라' 부력으로 띠우는 탑
 
 

 돌아보는 안면암 ' 동화 속에 나올법한 풍경을 보여준다
 

 

 

 기암이 멋진 큰 바위섬을 한 바퀴 여행할 예정이다
 
 

곳곳에 로프가 매달린걸 보니 탈출하는 일도 발생하나 보다
 

 여기서 인증 사진도 남긴다
 

 안면암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기고
 

 큰 바위섬이람  명칭이 붙은 이유를 금방 알겠더라
 

 

 
 천수만은 가장 깊은 수심이 8m라고' 천수만이 끝나는 지점에 삽시도를 비롯해서 올망졸망한 섬들이 많고' 대천항이 있다
 

 소나기는 잠시 피할 수 있을 거 같은 바위들
 

 
 안면암 선착장'  올해는 작년 폭염으로 새조개' 바지락등이 없다고 한다' 가로림만 특산물 감태도 피해를 입었다는 주민의 하소연을 들었는데  작년 9월 말까지 이어진 폭염 피해가 큰 거 같았다
 
 
 

 많은 여행객들 중 큰 바위섬 한 바퀴 탐방하는 여행객'...
 

 해식작용에 위해 해식동굴이 많이 보였고
 

 안면암을 배경으로 나드리님 사진도 담았다
 
 
 
 

 
 

 
안면암으로 올라가는 여행객들 우리는 네크 따라 돌아간다
 

안면암으로 올라가는 갈림길도 나오고 우리는 해안을 돌아가니 
 

 농사철이 한창인 4월 주민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길가에 그물을 띠워 산나물 등 채취하지 말라는 문구도 보였다
 
 

 안면암  건물들 용도는 모르지만 빨간 벽돌로 지은 건물이 조금은 낯설게 보였다
 
 

 탁자에서 잠시 쉬어간다' 종무소 건물과 카페 건물' 쉼터 탁자에서  간식도 먹고  잠시 쉬었다가 주차장으로 올라가니 만차에 만차 ' 입구 갓길도 주차행렬이 이어지고 입출차 차들이 엉킨다 ' 잠시 머물다  다음 여행지로 주차장을 나오려니 입차하는 차량들이 줄지어 들어온다' 주차공간은 없는데 차들은 줄지어 들어오니 주차난이 심각하다' 
천수만 해안에 위치하는 안면암' 벚꽃은 만개했고; 홍벚꽃은 며칠이면 만개할 거 같다' 안면암과 큰 바위섬 여행길은 태안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천수만의 또 다른 비경을 보고 떠난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