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여행하기 좋은 게절에 포천 탄강 y형 출렁다리' 재인폭포 여행 이야기를 담는다
여행을 떠나는 아침은 은근이 바쁘다' 도로 정체도 확인하고; 주차장 시설도' 머무는 시간 대비 간식도 중요하고
포천 여행지' 오랜만에 찾아가는데 주차장은 재인폭포' 포천 하늘다리' 검색하지만 검색이 되지 않는다
내비게이션; 포천 한탄강 야생화공원'
🚗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 주차장'입장료를 알아본다
주쇠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로 161 (대회산리 409) 한탄강 야생화공원
👌 입장료; 어른 6.000원(3.000원 지역상품권) 청년 어린이 4.000원'(지역상품권 2.000원)
무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유공자' 포천시민

일년중 휴일 교통 정체가 젤 많은 달이 10월'이다 교통체증은 날로 심해지는 휴일 아침
입소문 타고 번져가는 한탄강 출렁다리' 재인폭포; 그리고 가을꽃밭 전경' 안가볼 수 없는 곳으로 재 탄생한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 무주탑 국내 최장 길이 410m'
순환고속' 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해서 포천 한탄강 야생화공원 주차장으로 들어가니 이른시간이라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하고' 밀려드는 사람들 틈바구니에 합류해서 진행하니 재인폭포 앞이다' 재인 폭포는 여러번 다녀갔으니 하고 내려다 보니 물이 없다' 비는 엊그제 내렸는데''' 폭포에 물 흔적이 안보인다' 무슨일이?? 알수없은 일에 신경쓸 필요는 없으니 잠깐 내려가서 폭포 주변을 둘러보고 계단을 올라와 어느방향이 Y형출렁다리 가는길이지?
저기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저곳에 넘어가는 길이 있나? 위치상으론 아닌데 하늘다리와 겹쳐서 만들었을리는 없고 일단 가보니' 출렁다리 전망대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y형출렁다리' 많은 사람들이 보이니 보기에도 좋았다
한탄강물은 수령이 많아 보이지은 않았다' 여기다 만들었군' 종자산 아래' Y형출렁다리하고 하늘다리하고 거리는?? 1km .떨어진것 처럼 보이는데 Y 형출렁다는 흔들출렁다리고' 하늘다리는 흔들다리는 아니것이 다르다
무주탑 Y형 출러다리 가는길은 야생화공원 주차장에서 좌틀하면 출렁다리 가는 이정표가 있고' 숲길로 따라 들어가면 외길이다
세월이 빚은 협곡에 만들어진 포천 한탄강 Y형출렁다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협곡을 감상하며 건너보는 출렁다리'
숲길을 따라 들어가는 거리는 길지는 않지만 걷기를 안하는 분들이 볼 땐 길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 거리
역시나 출렁다리 입구 갓길에 주차 차량이 줄을 잇는다' 계단도 나오고 전망대도 나온다


전망대에 올라서니 나란히 앉아 풍경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안정감이 전해지기도 하는 한탄강 하늘다리' 재인폭포 야생화공원 등 포천시는 한탄강 관광시대를 맞고 있었다' 발길이 머무는 장소에서 찾아가는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포천 한탄강'
국내 최대 출렁다리'라는 타이틀을 손에 쥐니 더 많은 수도권 관광객이 몰려드는듯하다' 힘든 코스' 보다 간결한 출렁다리 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 무엇일까 ... 고개가 갸우뚱 할때가 있다.
한탄강은 멍우리길을 비롯해서 벼루길 등 트레킹 코스도 많다

매표소에 들려 입장권을 구매하고 Y 형출렁다리로 들어간다; 황하코스모스는 지금도 입구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출렁다리 관광객을 맞아주고 흔들거리는 출렁다리 위에서 사람들은 제각각 모션을 취하며 행복을 전파하듯 웃음이 떠나질 않으니 이것이 출렁다리 매력인가 보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풍경을 감상한다' 협곡위를 걷는다는 것 자체가 행복인지도
흔들거림이 심한편인 한탄강 Y 형출렁다리 한탄강을 내려다보기도 하고' 하늘다리을 감상하기도 하고 사람들 표정을 즐기기도 하는 시간' 어떤 분은 난간줄을 붙잡고 후들대는 분들도 보인다' 무서운 모양이다' 흔들다리' 인기많은 한탄강 출렁다리르건너며 나드리님 사진도 담아본다


포천 여행지 출렁다리 어느해 부턴지 여행이 아닌 관광객이 되어 버린지도 꽤 오래된 기분이다 전망대를 올려다본다 저곳에 앉아서 휴식을 즐기다 돌아가도 괜찮을거 같은 생각도 든다' 전망대 입장은 무료니까 출렁다리 가 별거 라고 생각이 드는분들은 전망대 2층 카패에서 차 한잔 마시며 포천 한탄강 여행을 즐겨도 될듯싶었다


포천여행 한탄강 Y 형출렁다리 여행을 마치고; 야생화공원 주차장에서 잠시 머물며 포천 풍경을 감상한다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에서 덩달아 주차장을 나서며 다음 여행지로 들어서니 도로는 정체를 거듭한다' 돌아간다 더 길에서 하루를 다 보내게 생겼더라
포천의 새로운 명소 한탄강 Y형출렁다리 여행을 마치며 '
레드아이 지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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