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도 간월암(看月庵)를 찾아서

레드아이 지브로 2024. 4. 3. 12:59
728x90
반응형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간월도리 16-11)

무학대사가 달을 보고 홀연히 깨우침을 받았다고 하여 간월암'이라 이름짓고 섬 이름을 간월도'라 불렀다는 간월도'간월암'여행 이야기'

시종점은 간월암 주차장이다 임금님께 진상을 올렸다는  서산 어리굴젓 부석사 어리굴젓은 젊어서 등산 떠날때 필수품으로 챙겨가던 물품이었다 지금 하선정  뭐 ,,, 한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육지도 되고 섬도 되는 간월암 여행을 시작하자' 주차장은 간월도로 들어가다 보면 소나무 울창한 숲이 보인다 간월암 주차장이다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고 주차장에서 간월암' 간월도 선착장 등대로 갈 수 있다

우리는 간월암을 먼저 보기로 한다, 들물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간월암은 작은 섬이지만 만조가 되면  입도가 불가능해진다. 주차장에서 간월암을 뷰를 살펴본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멋진 뷰가 보일까 해서다 만조가 되면  바다위 둥둥 떠 있는 멋진 암자 풍경이 될거 같다   사계절 관광객이 붐비는  간월도 간월암'  암자로 들어간다

 

 간월암 전경을 담아본다

간월암(看月庵)

조선후기 창건한것으로 추정된다고 조선말엽에 폐사 되었는데  1914년 승려 만공'이 다시 창건하였다고. 한다

간월암은 북동쪽으로 간월호가 있으며 남쪽은 천수만과 연결된다 간월암은 관음전'요사체' 산신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관음전에는 용이 되어  의상대사와 부석사를  지켰다는 선묘와 흡사한 형태의 불화가 모셔져 있는데 바다를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무사귀환의 염원이 담겨진 그림이다' 

문화재; 2007년 9월 20일 충남 유형 문화재 제184호로 지정된 서산 간월암 목조보살좌상은 나무와 종이로 틀을 제작한  뒤 금칠을 입힌 불상으로 관음전에 안치되었다고' 양식으로 볼때 1600년 전후로 추정된다고'  임진왜란 보살상과  차이가 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간월암을 보며 건너가다 고개를 좌로 돌리니 낙조전망대가 보인다 언제 만들었댜'  데크와 낙조전망대' 여기서 봐도 뷰가 멋지다 간월도 풍광은 보면 볼수록 호감이 간다' 간월암을 한번 다녀가면 다시 오게 된다  풍경의 그리움이다 풍광에 반할만한 간월도 간월암 풍광이다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있는곳이 간월도 이기도 하다 간월암에서 석양을 봤다면 등대로이동하면 일출을 볼수 있다; 서산시에서 바다가 보인다고 서쪽이라고 판단하면 안된다' 동서남로 해변이 있기 때문이다 태안군이나 서산시 여행할땐 방향 감각을 잃지 말아야한다 

간월암 암자를 둘러보자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다

 

벙면이고

 

보이는곳이 천수만  낭당리(항)  방면이고. 끝쪽은 희미하지만 홍성방조제 모산도 방면이다. 왼쪽은 간월도 방조제 1984년  간척사업으로 육지화 된 간월도 

 

 

  간월암을 돌아봤다면 다음은 선착장/등대를 돌아보는것도 좋다

선착장으로 내려서면 서산 특산물 어리굴젓을 비롯해서 해산물 파는 아주머니들이 있다  우리도 이번엔 생굴을 구매했다  어리굴젓은 예전에 구입해서 먹어본  후 여기서 구매하지는 않고 간월암 주차장을 내려서면  건어물 등  백화점이란 상호가 붙어 있는 집이 있다' 예전 어리굴젓 맛이다   어리굴젓은 소금에 절이지 않고 생굴을 며칠 숙성 시킨후 고추가루 등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할머니들이 파는것은 집에서 한건지 알 수 없지만 비릿하고 맛도 별로다  그 뒤론 길옆 건어물 해산물 백화점이란 상호를 가진 가게에서 구매한다 식사는 굴밥으로 할까 하다가 서산 9경에 이름을 올린 삼길포항으로 이동해서 ..

 

 간월암 경내 단경'

 

 

 

 

 

 산신각 

 2층은 오르는 계단은 두 곳

 

 

 

 간월암을 나와서 주차장에서 바라본 간월암 전경이다

 

 

 선착장 /등대 가는길 

 

 서산 굴' 키로에 2만원..  식구도 없어서 만원어치 만 구매.. 어라굴젓은 패스 

 

 

ㄱㅏㄴ

간월도 선착장 등대

 

 

 

 

 긴월도에서 일출을 보려면 등대로 오면 된다    간월암 석양을 보고 싶었지만 잔뜩 흐린날씨라 접는다

석양을 보았다면 간월도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서산 간월도 일출도 보고 귀가 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서 이동을 결정하고

 

 간월암울 배경으로 사진도 남기며 

간월도 간월암 여행을 마치고' 간월도를 떠나;당진시와 인접한 삼길포항으로 떠나며 서산 여행을 이어간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