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가볼만한곳. 삼길포항 낚시 & 주차장' 차박지

 

 

서산 9경 여행지중 마지막은 생선회가 착하다는 삼길포항' 해변 주차장은 차박지로 발디딜틈 없이 넓은 주차장을 꽉 채웠더라 차박지의 성지처럼 보였다' 모닥불과  바다 그곳에 나란히 마주 앉은 연인들 캠핑의 정석처럼 보인다

석양이 물들어갈  무렵 삼길포항 주차장으로 진입을 한다 수백미터  길게 이어지즌 주차장과 식당들 수산시장' 유람선 선착장 그중 하늘을 까맣게 뒤덮은 갈매기떼 유명한 선상횟집이다

석양이 붉게 물들어가는 시간 삼길포 석양을 보고 싶었다 주차장은 길고 길어 끝없이 달려가니 산마루 옆에 걸렸다 이렇게 긴줄 알았다면 차로 이동할걸 하는 생각도 들더라 끝없이 이어지는 주차장과 차박차량들 캐러반 모닥불' 낚시대 등대 방조제를  따라들어가며  사진을 담는다 하루종일 흐린 날씨였는데 삼길포항에 들어갈 무렵 하늘이 벗겨지더니 햇빛이 난다

간월암 석양을 보고 싶었는데 잔뜩 흐린날씨를 보여 서산 경 마지막 여행지 삼길포항으로 이동한것이 일몰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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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서해바다 낙조를 즐긴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바람이 차갑다'  강태공들 어망을 보니 큼직한 물고기들이 보인다' 낚시 차박의 성지로 불릴만한곳 삼길포항 항구 뷰도 좋더라 서산시 관광 8경에 이름을 올린 이유가 있어보인다 멋지다 야간 풍경은 더 좋았다

 

 

천천히 이동하며 삼길포항 야간 풍광을 즐긴다 수산시장은 내가 날것을 삼가해야 해서 패스한다 생선회가 저렴한 항구로 유명한곳인데   그림떡보듯 살짝 문앞을 기웃거리고 해변을 걸었다 생선구이라도 먹어야 할까보다' 

삼길포항  해상문은 외부인 출입금지 안내문이 있엇고  정박중인 유람선은 생각보다 톤수가 있어보인다' 서산 삼길포항 해변엔 서산의 맛 우럭.서산의 멋 삼길포'글씨가 빛을 발한다 사진도 남겨둔다 포토존도 여러곳 만들어져 있었고 걷기좋은 해안 테크로즈는 바닷가 삼길포 야간 풍광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서둘러 선상횟집(회뜨는 선상) 아치문을 통과하려니 영업 끝났어여... 아주머니 외침이다  입구문을 잠근다고'  아직 사람도 많은데... 들어가지 말란다' 다시 백업하는데  아주머니,황급히 사라지고 관광객들은 입장을 이어간다  ... 뭐지?? 남자 한분이 입구에서 그만 들어가세요  외친다 문 잠근다고   입구 안내문을 찾아보니 아침 09; 00~ 19; 00까지라고

 

 

 회 뜨는 선상, 선상횟집 뷰

 

삼길포 9경'   회뜨는선상'  도착해서 석양을 감상하러 가던중 담아놨던 사진'  선상 회. 파는 곳 위에 갈매기떼 먹거리가  많은가보다. 생선 내장 등... 어디선가 생선 내장을 잔뜩 바닷가에 풀어놓으니까 질서정연하게 한방향으로 날아들어 하나씩 물고 날아가는 모습을 본적이  기억속에 남아있다

선상 오른쪽으로 테크 산책로가 만들어져있다 야간에 걸어보는 데크길' 주차장은 캠핑족들로 꽉 들어차서 해변이 보이지 않으니 데크로드가 보이질않은다  끝 쪽에서 30여미터 떨어진곳에 데크진입로가 있었다

 

 

 

끝에서 나가는 문은 없었고' 살짝 백업해서  나간다'  주차장에서 하루 피로를 풀다 갈 예정이다. 늦은 시간은 도로정체더 풀리고 일석이죠 식당을 찾아본다 문 시간이 늦지도 않은것 같은데 영업을 끝낸 식당들이 보인디 문연곳을 찾아 들어가  생선구이 대신 탕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 차박지 틈에 끼여 잠시 눈을 붙인다 금방 잠들었다' 침낭을 안갖고 와서 오래 잠들지는 못했다 춥다'  정신을 가다듬고 출발한다  가다가 휴게소 한번 더 들려 한 숨 또 자고' 그렇게 귀가 하며 서산  봄나들이 여행은 서산9경 삼길포항을 끝으로 서산 9경 여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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