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 트레킹

시흥 곰솔누리길 트레킹/ 정왕역 → 오이도등대 8km' 옥구공원.옥구산 코스

레드아이 지브로 2026. 4. 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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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표 숲길. 곰솔누리길 >> 오이도등대 8km  옥구공원' 옥구산 코스  친구들과 걸은 시흥 바닷길  곰솔누리길에서 오이도 등대까지  숲과  바다를 잇다 

봄을 시샘하듯  밤새 비가 내리더니 아침이 되니 비가 그쳐요' 오늘은 친구들과 시흥 곰솔 누리길과 오이도 등대까지 걷기 모임이 있는 날이거든요'  날씨도 쌀쌀하니 얇은 옷을 두 개  걸치고 '  정왕역 대합실로 갑니다.  정왕역 대합실에 카페가 있는데  문을 열지 않았어요. 아쉬워요 ,  친구 모습이  대합실에 보입니다  옹기종기 모여  커피 한잔하고 있군요  먼 사람이 먼저 온다고.. 지브로도 합류합니다    친구들과 만남은 자체가 힐링입니다 

 

 

시흥 곰솔누리길은 ...  산업단지와 주거지 완충 역할을 하는 숲길이죠   이름도 곰솔누리숲길이라고 합니다 

정왕역 코스는 만남이 쉬운 지하철역을  집결지로 한것이고' 시흥곰솔누리길코스는 옥구공원에서  시흥천까지 4km'  숲길을 따라 걷는 힐링코스로  남녀노소  걷기 모임장소로  인기가 있어요  숲과 산 바다가 함께 하는 코스거든요'   

한참 수다 떨다가 출발을 합니다. .정왕역에서 앞 큰길로 나와  시흥소방서까지 진행하고 군자천이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 군자천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와요  ' 맑은 물이 흘러갑니다'  정수 시설을 거친 물이죠 청명한 소리가 듣기도 좋고   벚꽃이 피었고. 들꽃이 고개를 내밀어요' 

친구 한명이  파릇한 쑥을 보더니 어릴 적 추억담을 얘기합니다' 개떡이라고  ㅎㅎ 그 시절   좋은 먹거리였죠  쑥을 넣어 만든..  지금도 여자 친구 하나가 봄철 모임에 만들어 오는 친구가 있으니 아직도 인기가 많아요

 

 

군자천 징검다리를 건너면  곰솔누리길 올라가는게 편리합니다.  요즘은 인원이 적어요 나이 탓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원래는 등산모임이었거든요  십 년이 지나니  동네 마실길도  어려워하니 세월 이기는 장사는 없는 거 같습니다

군자천 거리는  2km 남짓  되고' 뷰는 비슷합니다  개천길 위는 찻길이고  길에 줄을 띠웠군요  공사를 하는 거 같아요 여기서 뚝을 올라가면  곰솔누리숲길이  보이죠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철쭉군락지가 있죠  철쭉 피면 화려할 거 같아요 

 

 

친구들이라도 얼굴은 가려주는 게 좋겠다 싶어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잘생긴 얼굴들이죠  곰솔누리길 총 4km중 중간 정도 될 거예요 ' 곰솔누리길만 왕복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들 가는 방향은 옥구공원 방면이고. 옥구산을 들렸다  오이도 등대로 가는 코스'  숲과 산과 바다를 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죠 

 

소나무 숲길이 참 좋아요' 바닥은 돌멩이 하나 없는 부드러운 흙길이니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많은 비결인 거 같습니다  가슴이 뻥 뚫려요  앞으로 쑥 빨려가는 느낌은  곧게 뻗은  곰솔 때문인 거 같습니다

 

 솔방울에 한마디씩 하고 갑니다  초등학생 때 솔방울 모아서 학교에 가져가야  석탄 난로 불쏘시게를 했거든요  추억의 도시락' 그 시절에는 편도'라는 일본어가 남아 있었죠.. 수북이 올려진 도시락 솔방울에서 도시락으로 넘어갑니다.   추억을 공유하는 친구들이 장년에는 재밌습니다

 

 산업단지 완충 역활을 하는 숲이 지금은  지역민들을 포함하는  나들이 도보 여행지로 변했어요  작은 언덕이라 바람도 불고'  고도 0'이니   체력소모가 없으니  친구들이 한마디 씩 합니다  여기 좋다!!

 

 CCTV도 있었고'  허전해 보여서 옆을 보니  맨발 걷기 황토길도 보이고

 

 바닥은 야자매트도 깔려 있는 구간도 나옵니다'  어른신들은  흙길을 선호하죠?  건강에 도움이 될까... 야자매트 깔린 구간은 비 오면 진흙길 아닐까  생각에 머뭅니다

 

 

 

이정표 있었고

 전망대가 있어 올라가서 내려다 본 모습이고

 

 보행교' 생태마루교'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보행 1교'라는 글도 보이고 아래는 차도가 있으니  인도교를 만든 모양입니다

 

 

곰솔누리길 코스 안내도' 총 거리  0.2 + 3.6km

 

 이거죠  어릴 적 추억을 공유하는 친구들의 모임. 그네  그 시절 놀이기구 '  초등학생 저학년 때  의가 쇠로 만들었는데   뛰어가다 코뼈와 부딪쳐  피 엄청 흘렸던 기억이 있는데  부러졌던 모양이죠. 지금은 눈 쪽으로 돌아가 코를 막는다고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권유받았는데... 신장이 우선이라,,.. 패스했죠 죽는 건 아니니까 ㅎ

 

 옥구공원이 다 와갑니다' 보이는 산이 옥구산이죠 고도는 80m 되는 거 같아요 10분이면 정상에 닿은  경치 좋은 전망대 산입니다

 

 배낭털이 시간' 옥구공원에 취사존이 있어요'  탁자도 좋고  경치도 좋고  술이 술술 넘어가죠' 지브로는 술을 안 한 지 올해가 21년 되는 거 같군요'  ㅎㅎ 술도 건강할 때 먹는 거라는데 공감합니다

 

 옥구공원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를 택해서  옥구산에 올라요' 옛 이름은 돌주리 산'  돌이 일렬도 서 있다고 해서 돌주리'라는 이름이 있었어요'  산 아래는 마을이 있고  시흥시 문화재로 있는 생금우물이 있고' 지금도 생금집은 개발붐에도 살아남아 현재는 생금공원' 생금집'으로 남아 있습니다 (죽율동) 

 

 

봄입니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까지   화려하게  옥구산을 보여줘요'  그냥 가면 서운한 풍경이죠

 

 옥구산 진입을 두 번째 놓치고' 갑니다  의견 불일치'  두 명은 아예 아래서부터 돌아갔고' 여기서 그냥 가자는 친구가 있어서 머물고 있는데  딱따구리  집을 짓는건 아니고 벌레 잡는 거 같아요  요란하게 찍어댑니다

 

깃털은 딱다구리 같지 않은데  털이 이뻐요'   방해될까 봐 멀리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한 명은 돌아가고  나머지는 옥구산에 올라요' 봄이라 그런지  풍경이 참 이뻐요'

 

 

 

 돌아보니 쉬고 있어요' 여행은 과하면 노동이니 쉼의 시간은 필요합니다  산은 낮으나 높으나 힘들죠 ''  올라가는 기쁨도 있지만 쉼의 시간이 제일 좋죠 

 

 옥구산은 높지 않아서 여행하듯 다녀가죠  놀러 가듯 말입니다'   작은 산이지만 풍경은 아주 좋아요

 

 마지막은 계단이 있어요' 금방 오르지만 느낌을 담아 천천히 오르는 것도 여행일지 모릅니다'

 

 

 친구들 사진에 담고 지브로도 올라갑니다

 

 힘들다고 한번 쉬는 친구 사진을 담는데  배가 산달이군요 ㅎ

 

 

 옥구정/ 시흥관광명소 4경에 이름을 올린 명소' 일출은 물론 석양까지  경치 좋은 옥구산 옥구정' 전망대에서  시화 곰솔누리 기를 바라봤어요 

 

 산업단지와 주거지 완충 역할을 하는 숲이죠 ' 곰솔누리숲길  

 

 

오이도 등대 방면' 해양 수산센터가 있어 수도권 관광객이 몰리는 명소로 그중 빨강등대는 인기가 많아요   앞은 한얼공원' 바다 건너 오른쪽은 인천 송도 

오이도 등대로 진행을 합니다 

 

 

 

 

 오이도 빨간 등대 ' 도보 여행은 구석구석 돌아봐야 여행의 뒷맛이 좋은데  우리 친구들은 관심 없어..  우리들은 노을 담은 활력포구' 어촌체험마을로 들어갑니다

먹거리 횟집은 수산시장을 비롯해서  많지만   어촌제험휴양마을로 들어가요  마을이 있는 건 아니고 오이도 어촌계  수산물 직매장'이 정식 명칭 같습니다  선착장안에 있어요 

 

 끝에 보이는 건물이 야외 수산센터고'  수산시장은  오이도 등대 앞에 있어요'.... 사람 생각은 같지 않을까 싶은데   선착장에 있는 수산물 파는 곳이  자연산일까요?  오이도 수산시장 앞 건물 뒷 건물이  자연산  같을까요?   답은 생각 외에 답을 들었어요  오이도 사는 친구를 만나 합석을  했거든요.. 

 

 

간자미 말린 거' 어촌 풍경 중에 빼놓을 수 없는 풍경이죠  생선 말리기'

건물과 건물 사이 간이 탁자 테이블이 있는데  각 호 집마다 구역이 있어요 우리가 찾아간 횟집은  탁자가 꽉 차서 주인장이 빈 테이블 횟집을 찾아줘서 자리를 잡았어요 

살아있는  꼴뚜기는 여시 수산물직매장에서는 살 수 없고  건물 수산시장 뒷 건물' 길가에 좌판을 핀 할머니들 있는 수산물시장에서  구매해서 갖고 들어왔고'  오이도어촌계 수산물직매장 내에선 술 음료 종류는 팔지 않아요  구매해서 들어와야 합니다

 

 꼴뚜기  해삼 낙지'  그리고   활어회 2kg'   등등 푸짐하게 먹었죠 

 

어촌체험휴양마을답게   갯벌 체험장이 열렸고

 

 입구로 나오니 어깨기 부딪힙니다   뭘 파나 보니까  새우튀김 어묵 등등.. 자리가 좋은 거 같죠   사람들로 부쩍입니다

아쉬움이 남은 친구들이 2차 타령이라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시흥시 곰솔누리길' 시흥늠내길 4코스' 5코스가 복합된   시흥곰솔누리숲길  트레킹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8km  도보 여행으로 마감합니다.  숲과 산과 바다가 만나는  시흥곰솔누리길 오이도등대길  한 번은 걸어볼 만한 장소로 추천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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