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에 딸린 섬 웅도(熊島)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곰이 웅크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곰 웅(熊) 자를 써서 웅도'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섬' 모세의 기적이 열려야 입도가 가능했던 웅도 현재는 24시간 입도가 가능하다' 전에 물에 잠기던 잡수교를 높여 언제든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고 ' 연륙교 공사도 마무리 단계로 보이더라 ' 잠수교 위로 물이 찰랑거리던 옛 시절이 눈에 아른거리기는 하지만 주민들 삶의 질은 높아졌을 거 같다 높아진 웅도 잠수교를 지나 웅도에 들어서면 크게 보이는 문구가 있다 웅도어촌체험마을' 마을 사람들의 의지 엿보이는 문구다. 웅도는 태안과 서산 사이 최대 가로림만 내 섬 중에서 제일 큰섬이다' 길 떠니 보자 . 웅도에 들어서면 공용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