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강원도 삼척시 여행지' 장호항(莊湖抗) 기암과 만나는 여행 이야기

레드아이 지브로 2025. 5. 23. 13:08
728x90
반응형

강원도 삼척시 여행 중에 비는  오락가락 이고  어디로 가냐고 묻는 나드리님 말에  장호항! 거기는 뭐가 있냐고 묻는다  장호항 산책로'  그림 같은 뷰를 보여주는 곳이라고' 해설사 같은 폼으로  설명을 늘어놓으니 '' 그럼 케이블카도 탄다고?  묻는다' 장호항에는  케이블카도 있다 용화역까지 거리 874m'의 해상케이블카' 
장호항 주차장에 도착한다   십년만 젊었으면 카누도 타고 할 텐데   탑승장을 지나서  건어물 가게를 들려 살만한 게 있나 둘러보고 나올 때 사야지... 했는데  산책로 따라 케이블카 탑승장 오솔길을 따라  내려오니 건어물 가게는  지나쳤다 
강원도 여행에 삼척시 장호항을 빼고 말하기 어려울 만큼  멋진 곳이죠  장호항 투어를 시작해 봅니다
 

 장호항 선착장' 맞은편에는 케이블카 용화역이 보이고' 돌아가면 용화해수욕장이죠  항구에서 감상하는 장호해수욕장 은빛모래가 반원형을 이루며  장호항으로 들어와요 참 멋진 해변입니다 
건어물가게 일렬로 쭉 늘어서 있죠 강원도 바닷가 오면 꼭 해산물 구경하고 살거를 미리 확인해 두고 여행을 시작하죠  삼척시 장호항은 아주 멋진 산책로가 해변을 따라 기암괴석을 보여줘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바람 같아서는 갈남항까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까지 말이죠 '

해안절벽을 따라가며 감상하는 산책로' 둘레길이라고 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거리가 아쉽지만 말이죠 
 맑은 물과 수심이 얕아 카누 타는곳으로 지정되어 있고 돌아가면 스노클링하는 장소로 지정되어 있죠  '  패들링 하는 모습들이 아름다워요  장호항에 파도가 없는 지역입니다    멋진 다리를 건너가 볼  생각에 마음이 들떠서 성큼 한걸음에 다가오니  줄입이 금지라는 팻말과 줄을 띠워 막아놨다  안전검사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아쉬움에 한참을 서성이는데  빨강 노랑 구명의를 입은 친구들이  카누 타는 모습에서  나도 모르게 빙긋 웃고 지나갑니다  
 

투명 카누라고 '  물이 잔잔하죠  앞에 있는 섬이  물놓이 장소를 제공했어; 오른쪽은  스노클링 장소라는데  아직은 물 온도가 차갑죠   어촌체험장을 비롯해서 낚시터로도 유명하고' 장호해수욕장으로 유명세를 타는 장호항은 삼척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입니다 
 

 
 지금부터  눈을 띠지 못할정도의 기암이  이어집니다 ' ' 잔잔하니 물이 더 맑아 보여요 발걸음이 안 떨어집니다 카누 타기 참 좋은 장소로 보여   들어가고 싶은 생각도 있고 말이죠
 삼척시 장호항 여행지  안내도'를 살펴볼까요  

1>.  장호역 케이블카'  2>. 주차장'   3>. 어촌체험마을  4>  장호항 ,   오른편으로  장호홰수욕장 ' ' 캠핑장' 용화역 케이블커 
오늘 우리가 산책하는 해변은 현위치에서 오른쪽 갈남항 방면  바다에 떠 있는 기암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파도에 살짝 물이 넘어오는 사진' 그런데 안은 고요하죠 거대한 파도를 막고 있는 바위들     
                 ' 

 동해 바다 매력은 거대한 모해해변과 기암이죠  볼수록 매력 덩어립니다  삼척시 여행에서 빼놓고 가면 서운한 곳이에요 
 

 육지와 바위가 만들어낸 공간'  너무 멋집니다
 

 
기암 형태도 가지가지 모양을 하고  이 바위를 보고 모진 풍파를 견디며' 라고 하는 게 맞겠지요  
 

  사진 담기에  열중인 나드리님 
 

 바위 틈새가 문을 만들었고
 

 외로워 보일정도로 홀로 독립한 바위도 
 

갈남항 방면 해변 풍경을 사진에 담아본다   정동진 부채길 못지않은 해안 뷰를 가지고 있어요  멋집니다
 

 바다가  얕아서 휀스로 담장을 치지 않았으면 해변으로 내려갈거 같은  바닷가 돌아가며 뷰를 남기며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넓은 도로가 100여 미터  같이 갑니다
 

 이 공간은 무슨 공간인지 모르겠지만 여름철 쉬었다가기 좋은 장소고요 
 

 윗길에서 내려다 본 모습인데  왠지 사람들이 쓸쓸해 보이는 느낌도 있어요 
종합안내도 있는 곳이 케이블카 숲길이더군요 식당여 골목길 같은  입구가 산으로 이어지죠  계단이고요

케이블카 숲길은 걔단입니다 사람들이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일 거 같아요  보는 순간 아휴    ㅎㅎ
 

 소나무 울창한 숲길은 건강에도 좋고  다리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  안 가면 손해 볼 거 같다는 생각이 
 

나드리님은 무릎관절 4기 판정'     등산은  기피하지만  여행지 산책 및 트레킹은  안 빠지죠... 
'

 높은 산은 아니죠 80여 미터 되는 산이니까  금방 돌라가는 코스지만 여행은 여유가 있어야 즐거움이 배가  된다가 내 지론 ㅎ
 

 예전 산책로가 있어요   좋아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케이블카 장호역이 정상에 만들어지고 목계단이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쉼터가 있고' 갈림길이 나와요' 케이블카 장호역; 보여요 혼자 올라가 보고 내려왔는데  장호역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있어요
우리는 쉬면서 장호해변을 감 상하는데 참 멋집니다  틈새로 보이는 바닷가  사진도 담고' 장호항도 감상하며  용화역 뷰도 감상하는  이곳 전망대 역할로 좋다는 생각입니다
 
 

 

 

 
 용화역도 감상하고' 기암도 감상하고 케이블키는 오늘은 쉬는날인지 멈춰 있어요  그런데.. 이곳에 왜 케이블카가 생겼을까 하는 의문도 들어요  비용은 왕복 만원이라지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둘레길 처럼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안 왔으면 후회할 뻔 ㅎ
 
 

징정

 데크길이 나오고  계단이 내려갑니다  하산길이죠  
 

 식당 찾기가 어렵다고 하면 ... 말이 안 되죠 ㅎㅎ  수산센터를 지나 장호해수욕장을 다녀가기로 하며 장호항 산책길  여행을 마칩니다  삼척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그냥 가면 서운할 정도로 멋진 장호항 여행을 마칩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