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맑고 공기 좋고 풍경 좋은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 오색꿈길 트레킹
횡성호수길 따 느리게 걸어보는 힐링의 시간을 만들며 푸른 호수에 마음을 담그고 그림 같은 호숫가 풍경에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봄 꽃 나들이 여행에 전국이 떠들썩한 이때 라일락 향기에 취해 보는 횡성호수길 5구간 A, B코스 ' 주차장은 수몰지구를 기념하는 망향의 동산 주차장이다
★ 주차장: 1>, 망향의 동산 주차장 (구방리마을회관 앞 부터 망향의 동산 앞까지) 2> 횡성둘레길 5구간 임시주차장' 주차비는 무료'
★ 입장료: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경노 장애 유공자 1.000원)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니 입장료는 무료와 같다
코뚜래 모형이 횡성 한우를 상징하듯 데크입구를 대신하고 ' 매표소 건물은 안으로 들어가면 발바닥 조형물을 옆에 두고 매표소가 있었고 임시주차장은 비포장으로 넓게 만들어져 혼잡한 망향의 동산에 주차를 안 해도 됐었다
횡성호수는 2000년 11월 준공된 횡성댐 건설로 생겨나게 됐고 아름다운 호수길을 돌아보는 횡성호수 둘레길 중 사슴뿔처럼 생긴 횡성호수길 5구간이 인기 많은 코스로 체력적인 부분을 감안해서 중간에서 돌아올 수 있는 A, 코스 기족길과 5구간을 다 돌아보는 B코스 오색꿈길로 나눠놨다
횡성호수길 5구간 안네도 및 Gps활동기록
횡성호수길 5코스 ; 망향의동산 >> 코두레게이트 >> 매표소 >> 장터 가는 길 >> 노을쉼터 >> 호수길갤러리 >> 원두막쉼터 >> A코스 순환지점' B코스 오색꿈길 시작지점 >> 은사시나무구간 >> 횡성호쉼터' >> 호수길전망대 >> 가족쉼터 >> 산림욕장입구 >> 전망대 >> 오솔길전망대 >> 장터 가는 길 >> 매표소 >> 주차장 9km '
트레킹 일자 ; 2025년 04월 26일' 길 벗; 나드리님과
횡성호수길 5구간 길 떠나 보자
입구애 도착하니 전단지를 나눠 주는 두 분이 있었다 한우축제 ' 횡성 하면 한우죠> 하고 물으니 웃는다 횡성축협한우 꽃등심 축제'... 30%~ 40% 할인 행사 환다고... 나드리님이 홍보모델을 자처했다
횡성한우 전단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나드리님 ' 코뚜레게이트가 훤하다 ㅎㅎ ,,, 여기도 매표소가 있는데 잠겨있고 매표소는 임시주차장 앞에 있었다 우리는 이곳부터 시작한다 데크길.. 횡성호수 둘레길 사람이 많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알려진 호수길 많더라
데크를 따라간다 ' 망향의 동산은 나올대 들려볼까 한다
데크를 따라 가니 임시주차장 출 입구에 열쇠함도 있었고' 앞에 매표소가 보인다 임시주치장은 움푹 들어간 형상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로마시대 결투장 같은 느낌이다
이런 문구가 보인다' '지역상품권 꼭 받아가세요' 여행을 하다 보면 지역상품권 제도가 발달한 곳이 강원도인가 한다 우리도 2.000원 입장권을 지역상품권으로 받아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김밥 먹는 데 사용했다
매표소 옆 발바닥 조형물 그냥지나치면 나드리님이 아니지 일찍이 앉아서 사진 한 장 찍으란다 여행은 동심을 불러오는 마술사 같은 존재 하나 둘 셋... 찰칵... 걷기 좋은 임도길을 따라 호수가를 걸어간다 공기 맑으니 추운 감성이 묻어나고' 산과 호수가 어우러지니 청결한 마음까지 들더라
호수 에 물들다' 오늘은 호수에 물들어 보는 날' 횡성호수가 이렇게 좋은 줄 나만 모르고 있었던 거 같다 넓은 도로가 반질반질한걸 보니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거 같았다 호숫가에 개복숭아 꽃이 예쁘게 피었다
호수길에는 개복숭아 꽃 ' 매표소에서 중간에 공사중 표시를 잘 보고 길을 따라가세요' 하더니 일정거리 비포장 차도길이 었다 차량 통행이 있는 길을 따라가며 호숫가 풍경을 감상한다 멋진 곳이다 맑고 깨끗한 힐링의 시간이 이어지는 횡성호수길이다
무슨 형상인가 했더니 하트 모양의 뽀뽀 ㅎ 추억은 사진에서 시작된다고 구석구석 배경을 담아가며
추억을 담아가는 시간' 분홍옥매 꽃이 예쁘게 피었고 나무꾼과 지게?? 장터가는길이다 횡성호수길에 자주 보이는 항아리 조형물 장터 가는 길이다
이정표 출발점/ 도착점 갈림길 오솔길 혼잡을 막기 위해 입구와 출구를 구분한 거 같았다
장터 가는 길에는 호수길 전시관이란 가건물도 보이고 우트라며 호수길 트레킹을 이어간다 길가에 핀 옥매꽃과 분홍옥매꽃 라일락이 향기를 뿜어낸다 라일락 향은 너무 좋았다 횡성군에서 상당한 공을 들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교적 조용한 호숫길을 걷는다 우리가 좀은 이른 시간인 거 같더라 대부분 배낭도 없이 9km 트레킹에? A코스만 걷는 분들도 많았다
걷는 내내 그, 늘진 오솔길 여름에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넓은 임도길은 A코스 화장실까지였고' 나머지 구간은 오솔길이다
라일락 꽃 향기가 훅 들어오더라
이스라지 꽃이라고 하기도 하는 꽃 호수와 어우어져 멋지고 이쁘더라
물 맑고 공기 좋은 호수길을 따라 힐링하는 시간이 아름답다 등산하고 트레킹 하는 사람들 보면 다 아름답게 보여
횡성호수 물이 맑은 이유가 있었다' 국내최초로 선책취수 방식을 택해 댐 수질의 변화에 대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횡성호수에서는 낚시도 안된다
산악회원들이 합류하기 시작하면 고요하던 호수길이 떠들썩하다' 왜 산악회원들 여행 스타일은 시끄러운지 모르겠다
이건 의자 ㅎ 앞에 탁자도 있어서 한 번은 앉아보는 것도 좋을 듯
A코스 제방공사로 막혀서 우틀해서 넘어가는 길을 내려가면 갤러기 구간
호수길 갤러리 데크가 한동안 이어진다
갤러리 사 잔 중에 반영이 이쁜 사진을 담아봤다' 호수가 반영은 아주매력적이다
횡성호수길 5구간 지도를 보면 사슴뿔처럼 가지가 많은 호수길이 인기 비결일 거 같다
호숫가에 만들어진 쉼터 단체로 앉아도 될만한 규모다
쉼터 원두막이 보이고' 한 무리 간식타임을 갖는 모습에서 행복이란 단어를 떠올려 보고
우리도 원두막 쉼터를 들어가 잠시 쉴가 했지만 여유치 않아 트레킹을 이어간다
잘록하니 동글동글 만들어진 강변 뷰가 매력적아다 보고 봐도 예쁜 호수 횡성호수 둘레길은 최고 수준이다
호수길 5구간 출발점 1km. 도착점 3.5km 이정표 ' 끝 지점 호수쉼터까지 거리는 4.5km
여기부터는 B코스 입구 오색꿈길' A코스는 여기서 우틀해서 돌아가는 길이다 화장실은 유일하게 이곳에 위치 급하거든 우승해서 화장실보고 역으로 코스를 따라 걸아도 될 거 같다
오색꿈길은 트레커들이 반으로 줄아 들고 오솔길이다 매력적인 구간이고 호수가 뷰가 상당히 멋진 구간이다
횡성호수를 감상하며 걸어본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시간 목교도 건너고
강변뷰가 멋진 곳이 많은 곳이 B코스 오색꿈길이었다
B코스 거리도 4.5km 이정표가 있었고 오솔길을 걷는 기분은 A코스와 다르고 강변 뷰도 멋진 풍경이 발걸음이 더뎌진다
기다리는 나드리님 앉아 있는 모습도 풍경이다
강변뷰가 아름다워 감상하다 보니 발걸음이 느려지고 홀로 슬로 여행을 이어가는 시간
멋지다로 표현하기가 부족하다 볼수록 아름답더라
호 숲풍림욕정원입구 보이는 능선을 넘어가 합류하게 되는 길 강변을 따라가기로
쉼터 탁자를 세 번째 만나는 거 같다 휴식도 하고 건강도 챙기기 좋은 횡성호수 다음 코스 6구간도 걸어볼까 한다
여행 스타일이 달라 빨리 가서 기다리는 나드리님 사진 한 장 담았는데 배경이 그림이다
호수 강변 오솔길 이름을 오색꿈길이라 지었더라
갈림길 횡성 쉼터를 끝으로 가고 오는 길 합수점 일방통행식 오솔길이다
목교를 건너지 전 우틀하면 돌아가는 길 직진하면 쉼터까지 갔다가 백없해서 여기서 좌틀해서 가게 된다
횡성호수 쉼터에 마지막 구간에 도착했다' 어디 가나 한상 펼치고 먹는 바람에 공간이 적어 사진 몇 장 담고 백업길에 올랐다
쉼터에서 바라본 방향은 길이 있으면 이곳도 가봤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부용리'라 하더라
쉼터를 나와 백업하는 길 풍경 반영도 이쁘고 풍경도 멋지고 공기도 맑은 횡성호수 5구간' 참 좋더라
요기서 쉬었다 간다' 에너지 보충도 하고 그런데... 커피믹스 한 병이 상했더라 나보고 상한 걸 갖고 다니냐고' 캡이 따져 있는 걸 보니.. 생각지 못하는 것도 나이 탓인가 한다
호수가 반영은 참 멋지다 멀리서 보고 머털도사 머릿털이 떠오르네 하며 피식 웃었던 그곳
횡성호수길 5구간 AB코스 합수점에 화장실이 있다 여기서부터는 A코스도 오솔길이다
화장실 다음 전망대가 있고 다음에 나오는 전망대는 산악회 화원들 식사 타임으로 입구에서 백업했다
혼잡한 전망대' 산악회원들이 꽉 들어차 하늘소 모양의 의자에서 사진 한 장 담아주고 나왔다
여기가 산림욕장 입구 정자도 있고' 산림욕장은 패스한다 횡성호수 갈 5구간 전체가 산림욕장이고 휴양림이다
오솔길을 걷다 보면 전망대가 두 개 나온다 100여 미터 들어가 있는고 싱 가족쉼터
호수에 태양광 발전을??... 아이디어 차원에서도 해 볼만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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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를 지나면 출구 표시가 있는 장터 가는 길이다
소아암 기부 공연을 하는 분' 몇 사람들의 관객도 있고.. 우리는 매표소 향하며
물 맑고 공기 좋고 풍경 좋은 횡성호수길 5구간 힐링 여행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향하다가 지역 상품권 사용도 할 겸 김밥을 먹고 커피 한잔 하며 망향의 동산으로 들어가니
화성의 옛터 전시관 건물이 있고
망향의 동산과 석탑을 보고
망향의 동산을 나오며 횡성 여행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 오색꿈길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주차장은 혼잡 그 자체로 좀 떨어진 갓길 주차 라인에 주차했는데도 혼잡하더라' 도착해서 연두색 조끼 입은 어르신이 주차 관리를 하시길래 여기도 주차관리가 필요할까 했는데 엄청나게 관광 인파가 몰려들었다 횡성호수길 5구간 트레킹 하는 분들은 매표소 앞 비포장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할 거 같았다 호수 뷰가 아름다운 횡성호수길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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