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시간 및 할인 그림 같은 정상 풍경 후기

가리왕산케이블카 타고  그림 같은 강원도 산그리메 감상하던날' 풍광이 멋져 다시 가고픈 가리왕산 겨울 풍광을 담은 가리왕산 이야기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 41-35'  위치하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오지 같은 깊숙한 오대천을 따라 들어가면 가리왕산 케이블카 숙암역을 품은  넓은 주차장이 나온다'  알파인 경기가 열렸던곳 스키장은 흔적만 남은듯 슬로프 만 덩그러니 보이고  연실 오가는 케이블카만  눈 덮인 햇살에 눈을 찡긋이 바라본다 

아름다운 설산 풍경도 감상하고' 착한 가격에 긴 케이블카 여행도 겸하는 일석이조 가리왕산에 들어가보자

가리왕산 케이블카 시간.입장료,주차장 정리를 해보면

♣, 1000여 대를 주차 할 수 있는 케이블카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한다

♣. 요금(입장료) ;대인; 15.000원. 단체 14.000원' 소인; 11.000원 (만3세미만 면제)' 정선군민.정선군 자매도시주민. 폐광지역주민; 대인 10.000원.소인; 8.000원

※,장애인 유공자 .65세이상 어르신; 10.000원

※, 상품권 5.000원 지급(정선군내 사용)' 할인 대상자분들은 5.000원에 케이블카 왕복.한다고 보면 되더라. 

♣. 사전예약제 운매주 은. 해맞이 2월 24일' 아침 06;00- 06;30.  07; 03,  07; 40~ 07;50'  아침 일출 운행은 예매'

♣, 휴일; 매주 월요일'

♣, 케이블카 제원; 숙암역 ⇔ 가리왕산케이블카역(하봉정상)  케이블카 운행고도차; 952m ' 운행 시간; 편도 20~30분' 운행거리; 3.51 km , 케이블카 운행 간격' 110m ' 탑승정원 8명' 실제 탑승인원' 팀끼리. 가족단위로 승선시키는 센스가 돋보이는 직원들

 

옛 맥국 갈왕의 전설이전해져 오는 가리왕산' 케이블 타고 가리왕산(하봉.해발 1381m) 으로 떠나보자

주차징에서 건물로 들어가면 알파인 스키장 전시실이고' 우측에 매표소가 있다' 매표후 뒷문으로 나가면 앞에  탐승장 건물이 보인다' 숙암역' 들어서면 바로 케이블카 승선' 고도 1381m 하봉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겨울 왕국을 꿈꾸는 가리왕산은 물론  오대천 건너 백운산 풍경을 비롯해서 발왕산에서  상원산으로 이어지는 산그리메가 멋지게 다가온다. 

내륙에 자리한 정선의 겨울풍경은 가히 압권이다' 사방을 둘러봐도 막힐게 없는 산그리메 가리왕산을 가운데ㅐ 두고 삥 둘러쳐진 느낌이다'  케이블카는 중간역에 잠시 정차한다 문도 개방되고,  중간역을 지나면 고도를 한층 더 높이는데  우리나라 최장 임도길이 눈에 들어온다' 백운봉에서 시작해서 가리왕산을 지나는 임도길 거리는 300km'라고. 시원하게 펼쳐지는 산세를 감상하다보면 종착지 가리왕산역에 도착하고  곧바로 멋진 강원도 겨울산 풍광을 눈으로도 담고 가슴으로도 담는  정감하는  겨울 설산 풍관이 펼쳐진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풍경. 숙암역' 주차장, 파크로쉬 앤웰리스리조트' 정선 알파인리조트

기리왕산 케이블카 운행은 2024년 12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한다고...  환경파괴?  환경단체하고 마찰이 있는듯 우리나라  고산에 케이블카 놓기는 참 어려운 나라다,   환경단체에 전문가는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천성산 습지 도롱뇽 선동에 지율스님의 목숨건 단식도 의미없게 되었고  사패산 터널도 그렇고 근거없는 환경단체 반대로 국가 사업이 차질 빛은게 한두번이 아닌걸로 아는데 가리왕산 케이블카도 잡고 있는 모양이 아쉽다.

그런 논리라면 지구상에 인간은 존재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케이블카 있는 설악산 권금성도. 덕유산도,. 발왕산도' 삼악산도. 미륵산도' 해상케이블카 놓안 산들은  환경파괴 됐어야 하지 않나?.  

케이블카 정상(하봉)에서 중봉 상봉(정상) 등산로도 개방도 하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떠나야 하는 아쉬움도 있던게 사실이다. 재심 절차를 거친다니  정확한 통계로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존속되길 기대해 본다. 

 

 

 가리왕산 중간역'  잠시 멈췄 문도 개방되고. 

 

 

 케이블카 내에서 담아본 풍광'  백운산 함백산 방면에 운해가 끼었던데  자주 운해가 내려 앉는 방향이라고 두위봉 방향은 운해 때문에 봉우리만 살짝 내민 모습에서 더 이상은 볼 수 없었다

 

 

 

 

 종착지 가 보인다. 하봉역. 하봉 관람은 데크로드 따라 돌아보는 코스' 운동화도 괜찮고 구두도? ㅎ 잘 만들어진 데크를 따라 사방 팔방 막힘없는 강원도 산그리매를 둘러보는 시간은 행복 그이상의 시간이다' 다리 불편한분들도 고산을 올라 겨울 산 풍광을 볼 수 있게 힘쓴 정선군 관계자분 ,,, 감사의 뜻을 글로 나마 전한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뒷쪽으로 보이는 곳은 가리왕산 중봉 상봉' 17년도 장구목이를 들머리로 상봉 중봉 하봉으로 진행해 오장동임도를 가로질러 까칠한 등산로를 따라 숙암분교로 하산했던 기억이 있다

 

 

 

 청옥산' 육백마지기로 유명한 청옥산' 차박하며 하룻밤 아름다운 밤하늘 감상하던 곳

 

 

 

가리왕산(加里王山)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과 북평면과 평창군 진부면에 걸쳐 있는산

최고봉(상봉) 해발 1561m'

옛날 맥국의 가리왕(갈왕)이 피난하여 성을 쌓고 마물었다고  전하는 궁궐터가 북쪽 골짜기에 남아 있다고'

 

가리왕산을 중심으로

북서쪽에  백석산(1.365m) 서쪽에 중왕산(1.376m) 동남쪽에 중봉(1.433m) 남서쪽에 청옥산(1.2256m) 북쪽사면에 남한강 지류인 동강으로 흘러드는 오대천이 동남쪽으로 흐르다가 나전리에서 조양강과 합류한다고'

가리왕산 8경

○. 망운대 ○. 백발암 ○. 장자탄 ○. 용굴계곡 ○. 비룡종유귤 등을 기리왕산 8경에 꼽는다

 

 

강원도 평창군 등에서 개최된 제 23회 동계올림픽. (하계올림픽 1988년) 후30년만에 개최.참가국 92개국,

세계평화와 올림픽 참여자를  지켜준다는 마스코트,수호'와 호랑이와 정선아리랑'랑'을 따 수호랑'이란 이름이 붙었다

사진도 담아두고'/ 가리왕산 중봉 상봉도  바라보며  둘이걷는 능선을 바라보며 잠시 추억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가리왕산케이블카' 하봉에서  중봉 상봉 왕복하는날.다시 오고싶다. 15년 10월 10일 나드리님하고 장구목이 - 정상(상봉)-중봉 -오장동임도 - 숙암분교 - 장구목이원점회귀코스'  총 14km  7시간  소요'

당시 폐숙암분교를 지날때 보니 산을 깍아  스키장을 만들고 있었고 아래  스레트지붕 한옥 두 채?  올림픽 끝나고 나면 저걸 어쩔거지??   했었는데   다행이 다시 활용 방안을 찾는거 같아서 다행스럽긴 하지만..재심 결과도 좋고. 인프라 구축도 하고;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정선군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보길  기대한다

 

 케이불카 가리왕산역. 옥상은 전망대. 2층은 카페

 

두타산 청옥산 방면인데 감이 오질 않는다. 오른쪽 살짝 걸린 산이 발왕산' 보이는 산중에선 젤 고봉이다

가리왕산에 우리나라 8번째로 고봉이지만. 5번째 계방산부터  가리왕산까지 고만고만한 높이로 순위가 갈렸다

 

 

 

 발왕산 이 조망된다.  허연 눈밭을 드러낸 곳이 안반데기

 

 

 

 

 

 

 

 

좌롭터 함백 백운 두위봉' 으로 이어지고 앞 봉우리가 비봉산인데 운해속에 가려져  봉우리만 보인다''

 

 

 

  가리왕산역에서 하강하고

 

 

 숙암역을 나와 알파인 전시장을 둘러보고

 

 

 건물을 나와 상품권을 쓰려고 하니 포차만 보인다.. 어묵' 호떡' 호떡집은 줄이 길고' 어묵집도 사람들이 서성인다

가리왕산 게이블카가 시한부적 운행을 하다보니 식당 입점이 안된듯하다  정선군내에서 사용하면되니 일단 철수하며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 겨울 설산 감상을 끝내고 약간의 짬나는 시간을 정선군 여행에 들어간다. 강원도 내륙 깊숙히 위치하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안내직원들의 친절함은 기억속에 오래 남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