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철쭉꽃 여행하기 좋은 곳 군포 (수리산역) 철쭉동산 & 초막골생태공원
수리산 군포 철쭉동산 가는 길
수리산역 3번 출구 → 수리공원 → 철쭉동산 → 초막골생태공원 → 철쭉동산 → 수리산역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이용 헤서 철쭉꽃 및 수선화 튤립 등 여러 종류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군포철쭉동산' 초막골생태공원이다 요즘 멀리 지방 꽃 구경 한번 하려면 입장료도 만만치 않은데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서 먹거리도 푸짐하고' 쉼터에서 간식도 까먹으며 일석이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군포철쭉동산 초막골생태공원이다
수리산역에 도착해서 3번 출구로 나가니 사람들이 엄청나다' 수리공원으로 가는 길은 간이 먹거리 부스들이 줄지어 보이고 철쭉동산에 다가가니 철쭉꽃 축제 음악소리가 쩌렁쩌렁하다 어깨를 비집고 철쭉동산을 올려다본다 멋지다 수선화 튤립등 이름 모를 꽃들은 아래에 심어져 관광객들의 사진 속에 한자리 차지한다 군포철쭉제 축제는 이번 주 주일이면 끝나지만 철쭉꽃은 한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을 거 같다'
철쭉동산 코스는 내 맘대로 왔다 갔다 하면 되지만 중간 탐방로를 이용해서 철쭉꽃을 감상하고 전망대(초막골생태공원 이정표)로 올라 수리산 무성봉 오름길을 따라 산책길처럼 이어지는 수리산 등로로 진행하다 보면 초막골생태공원 갈림길이 나오고 초막골로 들어가 초막골의 웅장한 인공폭포를 감상하며 야생화를 비롯해서 수많은 꽃들을 감상하고 초록화장실에서 수리산 등산로로 올라서 무성봉 슬기봉으로 진행하지 않고 좌틀해서 철쭉동산으로 하산 철쭉동산을 아래서 올려다보며 감상하는 코스를 잡았다
철쭉동산은 탐방로가 자유롭게 만들어져 탐방코스를 눈으로 확인하며 찾아가면 된다
철쭉동산 중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철쭉동산 전경이다 초막골생태공원 가는 길은 곳곳에 이정표가 있었다
여기서 관광객 사진 몇 장 담아주고 중간 통로로 들어가니 철쭉꽃이 예전만 못한 거 같다
꽃과 사람들 군포철쭉축제는 올해가 11회째라고. 슬로건은 '일상이 축제가 되다'
철쭉동산 철쭉공원은 차 없는 거리로 주차 안내원들' 아파트 경비원들이 차를 돌려보내고 있다 군포철쭉동산 주차장은 아주 작은 공간으로 주차공간이 없다가 맞다' 수리산역 2번 3번 출구 갓길에 일찍 도착하면 가능할 거 같기도 하지만... 군포철쭉동산 철쭉축제는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이 편리하다' 역애서 5분~~ 7분 거리
물도 흐르고
군포철쭉꽃은 산철쭉과 영산홍 자산홍. 자산홍꽃은 보이지 않았고 아직 피지 않았다
거대한 방벽을 이른 듯한ㅇ 철쭉동산 둑방 ㅎㅎ 모새의 기적이 열리나요 철쭉동산에 거대한 꽃 벽이 생긴듯하다
군포 철쭉축제 공연장도 담아보고
영산홍꽃이 색감이 진하다 보닌 눈에 띄더라
철쭉동산 중간 탐방로에서 위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전망대로 올라오니 탁자마다 꽉 차고 데크에 앉은 사람들도 바닥에 앉은 사람들로 빈 공간이 없을 정도였다 한 보따리 싸와서 펼쳐놓고 만찬을 즐기는 모습에서 축제는 축제다
라이더로 보이고 수리산 슬기봉 무성봉 가는 길 초록의 숲길이 좋았다 힘들지 않은 산책로 같은 등산로
외국인도 있었고 초막골이 어디냐고 묻는 분들도 있었다
초막골 갈림길 직진하면 무성봉 이정표. 이틀 해서
초막골생태공원 가는 길바닥은 야자매트와 나무데크길
무성봉 임도오거리 이정표 2.45km
초막골생태공원으로 냐려가며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초막공생태공원 정자 및 쉼터가 아주 많이 있다
봄꽃이 무성한 길을 따라 내려가며 야생화를 감상한다
겹벚꽃이라 하는 왕벚꽃
황매화/장미과 동아시아가 원산지
사과 속 원생종 사과 꽃
철쭉동산에서 초막골생태공원으로 진입하면 두 번째 정자 쉼터
수리산 병풍바위를 본떠 만든 것이라고' 수리산 병풍바위는 태을봉 칼바위능선 시점에 위치
인공병풍바위 앞쪽은 병풍바위와 전혀 다른 돌을 쌓아 만든 돌탑 같지만 곧 인공폭포로 변한다
초막골생태공원 인공폭포
규모가 커서 돌아가며 사진에 담았다
초막골생태공원 인공폭포를 감상하고 꽃 밭으로 진행
튤립 꽃 군락지 길게 길 따라 만들어진 꽃밭을 감상하는 시간' 유치원 아이들' 꽃 냄새를 맡는 아이도 깜찍하더라 귀엽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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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 외떡잎식물 백합과의 구근초 ' 4, 5월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빨간색'노란색 등 여러 빛깔로 피는 꽃
수선화 '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 설중화 수선 이라고도 한다고
수선화의 생즙을 갈아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은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한다고 바늘 줄기는 거담' 백일해등 약용에 쓰인다고 한다
수선화 과
튤립과 수산화 꽃 군락지를 지나 왼쪽 연꽃 연못 쉼터로 올라간다'
연꽃 연못 올챙이 구경하기
올챙이
위로 올라가면 민가 한채 나오고 길이 막혔다 여기서 좌틀해서 위로 올라가며 초막골생태공원 감상에 들어간데
곤충호텔 ㅎ 자세하게 관찰해 본다 곤충이 좋아하는 집은 어떨지
파라솔 같은 쉼터는 초막골생태공원 마스코트 같은 존재 가다 쉬다 놀다 가는 초막골
초막골 분수대를 지나 장미원을 지나면
초막골생태공원 야생초 아직은 이른 초봄이라..
눈주목' 잎이 주목처럼 생겨서 붙은 이름이라고
비올라 패츄니
양귀비 /일명 화초양귀비 꽃
화초 양귀비
금잔화 꽃 / 국화과 한해살이풀
박대기 나무 꽃
쉼터를 바라보고 진진 헤서 올라가면 초막골생태공원 야영장
초막골느티나무 야영장
초막골 생태공원 안내도
초록화장실 옆 먼지떨이개 있는 곳애서 수리산으로 100여 미터 올라가면 능선에 닿는데
여기서 차길 따라 올라가면 환경사업소를 끝으로 막혔다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니 초막골생태공원만 탐방할 거면 백업하는 게 좋다
초록화장실에서 걷기 좋은 등산로로 올라간다 왼쪽은 야양장
능선에 도착하면 갈림길 우트라면 무성봉 임도오거리 슬기봉 등산로고
좌틀해서 오른쪽길은 수리산역 등산로 700m
좌틀해서 직진하면 철쭉동산으로 내려가게 된다 1.2km
전형적인 육산 산책로 바람도 시원하고 녹색이 주는 안정감이 더 좋았다
초막골생태공원 갈림길을 지나니 사람들이 많다
철쭉동산에 도착 내려가는 길
내려가며 바라보는 철쭉동산
철쭉동산 하단에 도착하면 탁자 여러 개 있었고 탁자마다 한 상 차려놓고 꽃밭에서 먹는 기분은 어떨까
가든 튤립
화초 양귀비와 가든 튤립
참 이브고 화려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과의 조화는 보기 힘들듯
군포 철쭉동산 뷰'
아래가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철쭉동산 만 보려면 아래서 보는 게 더 좋을지도
군포철쭉축제 공연장 관중도 많았고
군포철쭉페스티벌 열창하는 가수는 누군지 모르겠고 ㅎ
돌아가기 아쉬워 돌아보니 참 멋진 군포 철쭉동산이다 '
2025년 군포철쭉꽃 축제장을 떠나며 아쉬워 돌아보니 더 멋진 풍경이 보인다
아가판추스 꽃' 꽃말은 사랑의 소식이라고 꽃은 4월 하순부터 8월까지 핀다고 꽃은 하늘색 보라색 흰색
제니스타 꽃' 또는 금작화
아가판투스 꽃
루피너스 꽃
야생화 달리아 꽃
프렌치 라밴더 토끼 귀 모양의 꽃 꽃잎은 두 세장'
아가찬
아가판투스 꽃
유리옵스팩티나투스 / 마거리트데이지
인공분수대 앞에도 호황을 누리고
수리공원에서 호황을 누린다
수리산역을 앞에 두고 돌아보니 빈 공간이 있으면 간이음식점 차량이었다'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지 수리산 군포철쭉동산/철쭉꽃축제장 많은 사람들 만큼이나 행복한 여행을 하고 돌아간다 군포철쭉동산 /초막골생태공원 대중교통을 이용한 봄꽃 여행지로 추천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