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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여행〕 변산마실길 1코스 (조개미패총길) 트레킹

레드아이 지브로 2025. 3. 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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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반도 해변에 만들어진 변산 마실길'  총거리는 66km 8개 코스 중' 우리는 새만금 방조제(새만금 간척박물관)에서 시작하는 마실길 1코스' 조개미패촐길' 5.1km ' 왕복 10km 변산반도 해안을 도보 여행하며 부안 변산반도를 감상하는 일정이다'
 

 
변산마실길 1코스 조개미 패총길  출발지점  ★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 흥보관)

비응도에서 시작하는 새만금 방조제 33km 드라이브코스가 끝나는 지점에 도로를 가운데 두고' 새만금 박물관과 새만금흥보관 건물이 있다'  어느쪽 주차장을 이용해도  무방하나' 마실길 1코스 시작을 해안 또는 갯벌로 시작한다면  새만금 박물관 주차장이 편리하고 차도 이정표를 따라 진행한다면 새만금 흥보관 주차장이 나을 수도 있겠다
 

 
변산마실길1코스 조개미패총길 코스; 새만금간척박물관주차장 ㅡ> 해안갯벌 ㅡ> 대항리 ㅡ> 사랑의 낙조 ㅡ> 변산해수욕장 ㅡ> 송포항  5.1km  왕복 10km ' 
 길 떠나 보자' 새만금 박물관 주차자에 도착하니 의외로 차량들이 많았다' 알고보니  박물관 관람하는 분들이었고' 트레커는 우리 둘뿐이다' 주차장을 나와 해안 쪽을 바라보니  들머리 주변을 막았다' 안내소 옆에 패널이 들떠 있는 곳이 보여 바다로 들어가며 변산마실길 1구간  도보 여행에 들어간다' 처음은 뻘이 빠진다'  
변산반도 바다는 갯벌이지만 모래가 많이 석인 뻘이라 빠지지를 않는데  첨  50여 미터는 빠진다'  노란 갈대 한 무더기가 살랑거린다'  나드리님 왈. 빗자루 매는 갈대' 갈대는 빗자루 재료로 쓰였었다 ' 볌산마실길 1코스 풍광은 여기' 해안 기암과 사랑의 낙조공원에서 바라보는 변산해수욕장' 두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암과 고운모래길이 열리고' 해벽은 귀한 숨은 보석이었다 

 

 해벽 기암은 색은 첨 구간은 검은색이고  중간은 붉은색' 끝 부분은 검붉은 색과 오묘한 빛깔이 인상적이었다
'

 바퀴달린 운반기구를 허리에 매고  해루질하는 여성분도 있었고 멀리 사람들이 갯벌을 다니는 모습도 보인다
]
 

 바위틈에 고인물은 썰물 때 빠져나가지 못한 물 같고 어느 곳은 해벽에서 흘러내려 고인 물이었다
 

 바위에 잔뜩 홍합새끼들이 붙어있어 까맣게 보인다
 

 거기에 무엇이?? ㅎ 물이 거기까지 들어올까
 
 

갯벌에 세운 나무는 무얼하는지 ? ...  궁금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리 나갔다 
 

 붉은 암벽' 붉은 암벽들이 한동안 이어지고'
 
 

 
 나드리님 사진도 담아둔다  여행은 최고의 안내자 ' 오늘 이 길을 다시 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왕관 같은  바위 모형이 웅장함을 나타내더라
]

 전햐 다른 바위가 붙어 있는 것도 있었고 앞에 보이는 뷰는 안갯속 암봉같이 보인다
 
 

 멋진  배경을 담아서 
 

 바위틈이 상당히 깊었고
 

걷다가 돌아보는 풍경도 좋았다
마실길 1구간 경치는 이곳이 차지하는 비율아 상당히 높다\
 

 

 해안길은 군부대  초병들을 위한 길을 만든 것이 현재의 마실길이 되었단다' 근무 초소를 드나들던 초병들이 만든 길  정자 쉼터가 보인다 
 
 

바당바위 같은 모습을 보면 까맣게 보이는 건 홍합새끼  부안 하면 상합(백합) 조개' 홍합도 유명한가 보다
 
 

 사진 한 장 담아둔다' 

 가끔 모래톱도 보인다 이쪽은 갯벌이 아니고 모래였다
 

해안길이 무너진 곳에 축대를 쌓고'  마실길 1구간 해안길은 사실상 이정표에서 사라졌다고 봐도 될 듯  흔적을 찾아 걷다가 차도를 따라가야 한다
 
 
 바다에 만물상이 풍경이 보인다' 오묘한 생김새에 바위에 굴도 붙고' 홍합새끼도 붙고' 하루 종일 물이 흘러내릴 거 같은 뷰를 가진 해변도 지나고
 

 

물고기 형상 바위와 기차처럼 길게 뻗어나간 붉은색 바위... 주물을 녹여 만들듯이 뻗어나갔다
 

 보이는 건물에서 바닷길을 벗어나게 된다
모래톱이 많이도 생겼다 잔잔한 파도가 깊이 몰아치나 보다
 

펜션 건물 전 후로 이정표가 있는데  펜션에서 나가는 게 좋다\
 

이정표를 따라오면 대항리 패총이 나오고   이정표 따라 올라가면 차도가 나온다
 

 

 
대항리 패총 앞바다에도 해루질하는 분들이 여럿 보이고
 

차도로 올라가니 서해랑길 48구간 이정표  마실길 이정표가 같이 보이고' 마실길 구간은 서해랑길과 같아 가더라'
 

사랑의공워에 도착' 미싷길1구간 두 번째로 경관이 좋은 곳 
 

나드리님은 여기가 끝이란다' 백업해야 되는데 그만 가잔다' 얼마나 남았냐고 묻는다.  다 왔어' 변산해수욕장 끝이 송포항이야 오래전 변산해수욕장에서 1박할 때 차 유리 깨는 절도 사건이 있었잖아  그때는 어두컴컴하니 2 주차장은  사람도 없는 한적한 곳에 만들어져 있었다  
변산해수욕장 끝이 송포항' 다음은 2구간 1km 더 가야지.. 그만 가잖다 ' 언제 돌아가냐고 ㅎ 여행은 고집하면 불화가 일어난다 들어주는 게 좋다' 그럽시다   해수욕장 풍광이나 감상하자고' 누에섬은   여기를 말하는 것 같은데 보이는 섬은 없으니  사랑의 공원 자리 
 
 
 

 사랑의공원 경치를 감상하며
 

변산해수욕장 뷰를 감상하는 시간  멋지다  내려다보는 해수욕장 뷰가 상당한 뷰를 가지고 있었다
 

변산해수욕장 뷰 끝'이 송포항' 2구간은 산 허리를 돌아간다' 소원을 담은 나무패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기도
백업한다' 버스가 하루 3번 운행한다고 마을 주민이 알려주더라 

 
돌아갈 때는 대항리 패총방향은  패슬 하고  펜션 있는 곳까지 차도를 따라간다 차도에도 이정표가 있다
 
 

탈출했던 펜션 해변 아래로 내려가면 숲길이 나온다' 돌아갈 때는 차도를 따라 새만금박물관까지 가는걳도 좋은 방법이더라
 

 해안길을 가다가 차도와 합류하고' 끝까지 붙어서 가는 길이다' 해안길을 걸어볼까 싶지만 길이 보이지 않았다
 

 

차도에서 바라본 바다' 밀물시간이라 물에 잠겼고 이제는 걷고 싶어도 안되니 그대로 차도를 따라 박물관 부근까지 오니' 식당이 보이고 해물칼국수로 늦은 점심을 먹는다
 

 
부안답게 해물은 생물이었다' 오징어도 그렇고 새우도 조개도  싱싱함이 있어 좋았다
 
 

차도 이정표를  따라오니  새만금간척박물관건물과 옆에 새만금흥보관 건물이 보이고  야자매트길이 있었다\
 

 
새만금 간척 박물관 주차장 원점회귀한 변산마실길 1구간 왕복 10km 짧지 않은 거리지만 여행의 여운이 남았다ㅏ  변산반국립공원 해안을 한 바퀴 걷는 변산 마실길'이란 이름 부안군청에 만들어 준 이름이라고' 변산 마실길 8개 구간 중 뷰가 제일 멋진 구간은 3구간이라고 한다' 성포항에서 격포항까지 8.8km  그래 다음은 거기 3구간이야 ㅎ
변산마실실 1구간 여행은  갯벌길 경치가 아름다워 잊히지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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