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는 인천 차이나타운은' 중국사람들이 모여 형성한 거리죠 중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차이나 타운'길 따나 봅니다,
□ 차이나 타운/송월동 동화 마을 가는 방법
○ 대중교통; 수인분당선( 지하철 1호선 ). 종점 인천역 하차' 1번 출구 앞 중국 건축물 페방(牌坊) 문' 입구
○ 주차장 ; 인천 중구 차이나아운로 44번 길 28ㅡ 12 (수인분당선 1번 출구 141m)' 요금' 시간 기준 2.000원' (주차 할인권 식당')
차이나 타운 Chinatown 조선 말 개항 이후 제물포지역이 청나라의 치외법권지역으로 설정되면서 차이나 타운이 형성되었다 하죠'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소개하기도 합니다 중국여행하는 느낌이 있죠
우리는 대중교통 지하철을(수인분당선) 이용 헤서 인천역 도착하게 됩니다 1번 출구로 나와요' 옆에 화장실도 있고' 횡단보도 건너 화려한 붉은색 건축물이 보여요 중국 전통 건축물 패방(牌坊)이라 불리는 건축물이죠 ' 문입니다 (입구) 색채가 화려해서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언덕이 나와요 붉은 간판이 한자로 되어 있어 ' 읽기 불편해요' 안에 진열된 물품' 건물 앞 식당메뉴판 등을 보고 무엇을 파는 곳인지 판단하죠' 유명한 집은 연경' 만다복' 공화춘 정도 알 거 같습니다 대기 줄이 길어요 ㅎ
공갈빵 월병 등을 파는 가게 줄이 길게 늘어선 집은 이름이 알려진 집일 게고 긴 줄이 있는 집은 점점 대기줄이 길어지는 특징을 보여요 군중심리겠지요' 맛집을 알 수는 없을 때 긴 줄에 서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게 되죠

차 없는 거리' 입간판을 세워놨어요 다행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운행도 안 되겠고'' ㅜ 사계절 붐비는 차이나타운 인천 관광 명소 맞습니다 볼거리 먹거리 풍부한 차이나 타운 관광을 시작합니다;



차이나타운/ 동화마을은 일자 형대 도로 양편에 있어서 여기 합수점에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아무 곳이나 갔다 왔다 하는 길이죠 ' 길이는 길지 않아서 금방 끝이 나고 백업해서 다시 끝까지 가며 차이나타운 중국거리 구경을 하는데 중간 아치형 문을 경계로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구분을 합니다; 동화마을은 식당은 아니고 가장집마다 그림 등 동화마을을 만든 곳이라 아이들과 같아 온 분들이 다녀가는 곳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우리도 시간 내서 한 먼 둘러봤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한가해 보이는 집들도 있고; 줄 서서 대기하는 집들도 있고 집집마다 노하우가 있어서 말이죠
우라도 조용한 집은 건너뛰는 편입니다

예전 공화춘 자리가 바뀌었더군요' 찿아봤가든요' 공화춘이 최초 자장면 원조라고' 만드는 방법을 오래전 한번 본 기억이 있어서' 다시 입력해서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안 보여요 나중에 알았지만 삼거리 지점 동화마을 방향에 있더군요' 입장료가 1.000원이었는데 줄 서서 입장 대기하는 걸 보고 그냥 패스했지요 꼭 자장면 원조집에서 레시피를 보고 외우지 않아도 애들 만들어준 적은 여러 번 있어서..

꼭대기는 자유공원' 가봐야 하는데 나드리님 무릎이 앉좋아 눈치한 번 쓱 보고 패스 ㅎㅎ

생활도로구역 안내문'도 있었고

이런 뷰도 가운데가 용 조각품
추석 설날은 행사를 한다고? 용춤도 있다고 하던데 ''' 용춤? 해병대 용춤이 유명했었죠' 지금은 없어진 거 같고


만다복 식당' 줄이 길어요' 서너 집은 긴 줄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죠' 만다복 식당
구구만다복에서 만다복 손님은 음료수 할인해 준다는 ' 잎간판도 보였고
차이나타운 특징은 긴 줄이 늘어선 집은 몇 집 안되는데 점점 길어 긴다는 것이죠' 군중심리도 작욯하는거 같아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문이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구분하는 문이고' 뒤에 보이는 아치형 문은 동화마을 문입니다

송월동 동화마을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또는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송월동;이라 불렀다고.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 독일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거주하던 부촌이었으나 젊은이들이 떠난 자리엔 대부분이 어르신들만이 남았고 빈집은 늘어나고 건물도 노후화 돼 활기를 잃게 되어 2013년 4월 주거 한경을 개선하기 위해 꽃길을 만들고 낡은 담과 옹벽에는 세계명작동화를 테마로 한 벽화가 그려졌다
골목길 따라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길, 빨간 모자 길' 엄지공주 길 피터팬 속 요정의 길 등 11개의 동화를 만날 수 있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아이ㄷ들과 길 따라 찾아가는 관광객들도 있었다' 우리도 안 바뀌는 다 못 돌아보고 길 따라 보이는 곳을 돌아보며 한중의 문'에서 백업해 차이나 타운으로 백업하는 일정입니다; 날씨가 의외로 추워' 일기예보에는 영상 0도까지 예보했는데 분명 현재 기 오는 영하 5도 정도 되는 걸로 보여요
..

송월동 동화마을 지도와 송월도 포토존 10선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한중의 문이 끝이고 옆으로 백화가 그려져 있죠 가장에 추자하고 한중의문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바닥에 동화마을 표시도 해놓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동화마을이 인기 많기를 바라며

골목골목을 돌아보고

재밌다는 느낌도 오고' 허름한 주택 골목이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바닥도 색칠을 하고 건물 앞에 앙증맞은 인형상도 보이고

카페도 있고' 있을 건 다 있어요' 식당도

가상현실 체험관도 있고
한 바퀴 돌아 다시 차이타운으로 해서 인천역 지하철을 이용할 예정이고

나드리님 인증 사진 한 장 남기고

차이나 타운 갈림길에 오니 사람들은 더 많아진 거 같고' 식당 앞 긴 줄은 더 길어지고' 차이나타운 공갈빵 하나 사가야 하는데 나들이님이 하지 말라고; 예전에 내가 두 어번 사간적이 있는데 이게 빵이냐고 ㅎㅎㅎㅎ 그러니까 공갈빵이지' 화덕에 구워 바삭하니 맛있던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니 내가 남자가 양보하는 게 조용한 가정을 유지하는 거라고 ㅎ
인천관광 100선에 선정된 차이나타운/동화마을'여행은 골목마다 중국 느낌이 나는 우리나라 차이나타운이죠' 대중교통이 편리한 차이나타운 이용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