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철쭉동산 철쭉 축제'초막골생태공원'수리산 산책로 이야기를 담다

 
봄이면 철쭉꽃 으로 유명한  수도권 당일치기  꽃 관람 코스'   수리산 철쭉동산 ' 지금은 철쭉축제가 한창이고 철쭉 축제가  끝나도 철쭉꽃은 개화가 오래 가기 때문에  4. 5월 초까지 화려한 철쭉꽃을 보며 심신을 달래보기 좋은 계절이다'
□. 수리산 군포 철쭉동산 가는길; 수리산 군포철쭉동산은  자차보다 전철을 이용하는게 편리하다'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3번출구로 나와  나온 방향 그대로 7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기 때문이다' 신호등 등 번잡함이 싫다면 수리산역 3번출구로 내려와 길 건너서 가면 신호등 없이 직진하며 철쭉동산 중앙통로로 들어가게 된다'  이기조선생 부인 묘지가 앞에 보이면  철쭉동산 입구' 이정석이 보인다 자산홍'이란 안내문도 보인다 아랫길과  같이 가는것 같지만 수리공원 끝나는 지점은 철쭉동산 하단' 화장실은 수리산역에서 철쭉동산 가는길 수리공원에 두 군데 있다. 돌아올때는 수리공원으로 백업하는걸 추천한다 수리공원걷는 재미도 좋기 때문이다
□. 자차를 운전해서 왔다면 유료 주자장이 조그맣게 있지만 . 공간이 없다면 수리산역 2. 3번 출구 앞 도로 갓길을 찾아봐야 한다.  군포 철쭉꽃이 필때면 수리산역은 만남의 광장으로 변한다' 어마어마한 철쭉꽃 인파가 몰려든다. 대중교통 전철을 이용하는게 편리하다는 이유다
수리산 철쭉꽃은 3가지 종류다. 자산홍 연산홍 산철쭉'  꽃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으니 철쭉 꽃이라 부르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면 다르다
 

 
수리산 철쭉동산 이정석을 담아보자' 연신 인증샷을 담는 관람객들 때문에 쉽지 않다 찍어서 정리하는게 빨랐다'
수리공원으로 진행하신 분들 올라오는 모습이다' 철쭉동산 입구에서 올라와도 되고 그대로 철쭉동산  하단 행사장으로 들어가도 되지만  중앙 통로 진입을 원하는 분들은 보이는 길을  올라와야 한다'
 

 
 

 철쭉동산 자산홍 전망대에서 바라본 군포 철쭉동산.  아직은 개화가 덜 된 꽃몽우리들이 많지만 글을 쓰는 이번주 말 부터는 절정에 이를거 같다.철쭉 꽃은 개화 상태가 벚꽃처럼 짧지 않으니 5월 초순까지도 화려한 봄꽃의 대명사  철쭉을 보며 2024년도 봄은 넘어가지 않을까 싶다
수리산 철쭉동산은 인공으로 조성된 철쭉 꽃 군락지로 수리산 등산로와  연결된다' 초막골생태공원' 수리산등산코스를 함께 산책하는  쉬운  등산코스를  걷는다'   5km 코스에 에너지 소모가 없는 기초 체력만 있으면 수리산 산책과 초막골생태공원' 철쭉동산' 3개 코스를 맛보는  코스'
 수리산역 3번출구 -> 철쭉동산 -> 철쭉동산 전망대 -> 수리산 산책로 -> 무성봉'초막골생태공원 갈림길 -> 수리산 무성봉으로 직진해서  팔각정 쉼터 -> 능선 산책길 -> 초막골생태공원/무성봉(입도5거리) 갈림길 이정표 -> 우틀 초막골생태공원 200 여 m 하산(캠핑장)  -> 초막골생태공원 산책하며 둘러보고 -> 관리동을 지나 출입구로 정문으로 나가서  우틀해서 차도 갓길을 따라  철쭉동산으로 가도 되지만' ... 초막골생태공원  병풍바위' 인공폭포 방면으로 올라가면 철쭉 동산 가는길이다 무장애 데크(야자매트)가 놓여 있다' 무성봉 임도5거리  철쭉동산 갈림길 이정표는 초막골생태공원을 벗어나는 입구에도 있다(조용한 등산로)
 수리산 군포철쭉동산 제원; 
면적; 1.7000 ㎡ 언덕에 자산홍/ 연산홍 산철쭉 백철쭉'참나리 벌개미취 등 야생화  2만 7.000여 구를 심었다는 철쭉동산 현재는 20 여 만 그루의 철쭉동산을 이루었다고 한다, 부설로 높이 20m의 인공폭포' 야외 무대와 광장 벤치등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철쭉동산 중앙통로를 이용해서 철쭉꽃 감상을 하며 상단부 전망대로 올라간다' 전망대가 별도로 만들어졌다기보다' 상단에 길게 탁자와 의자 등을 비치하며 철쭉동산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전망대라 부른다
 

 
전망대로 올라'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즐기는 공간을 지나며 수리산 등산로를 택한다 . 여기서 다시 내려가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관광객들은 초막골생태공원으로 넘어간다' 초막골 생태공원으로 산책을 이어간  관광객들 대부분은 병풍바위. 인공폭포' 팔각정 정자쉼터 주변에 자리깔고 앉거나 여기 까지만 하는분들이 많았고  초막골생태공원 한바퀴 돌아보는  사람들도 보인다  초막골생태공원은 걷기 좋은 공원으로  한바퀴 돌아보면 좋다
나는 수리산 무성봉 (임도오거리) 방면으로 능선을 따라 수리산 산책을 하며 팔각정 정자를 지나 산책로를 따라 진행하다' 무성봉은 패스하고' 갈림길에서 초막골생태공원으로 내려섰다'
초록화장실'이 등산로다 먼지털이개로 사용하고   윗쪽(환경처리시설건물)은 생략하고 초록화장실 중신으로 반대쪽 산책로를 따라 진행하며 초막골공원 산책을 이어간다' 쉼터도 많고 정자도 많으며 파라솔 탁자도 있어서   걷다가 쉬다가 경치를 둘러본다' 물새 연못가 파라솔 쉼터로 이동하며 초막골 여행을 이어간다
 

 

👌 . 초막골생태공원 

(수리산 도립공워)
생태 테마를 주제로한 공원. 
개장일; 2016년 7월 1일, 총부지 면적; 561.500 ㎡,   시설물' 느티나무 야영장(캠핑장).숲속산책로. 책의정원. 물새 연못. 맹꽁이습지원. 다랑논.하천생태원. 초막동천.어린이교통체험장.상상놀이마당.초막골생태교육실 등면적은 5.000㎡ , 소재지 주소; 경기도 군포시 초막골길 216수리산 산책로를 벗어나 초막골 생태공원으로  진입하며 산책을 이어간다' 걷기 좋은길이란 이런길을 말하는것일게다
 

초막골생태공원엔 파라솔 쉼터 등  여러게 만들어져 있어서 나한테도 차례가 왔다. 빈 테이블에 앉아 쉼의 시간을 보낸다
커피 비스켓 .. 내가 간단하게 산행 때 준비하는 에너지원' 도시락 들고 산에 간적은 거의 없는것 같다 겨울에 핫쿡 정도는 쉴겸해서 준비해 가지만 그것도 혼자 갈때는 생략 비스킷 정도 갖고 다닌다
혼자 마시는 커피 한잔 그것도 경치 좋은 초막골생태공원에서 맛은 배가 되고 열심히 걸어가는 산책하는들 보면서 행복의 순간을 담는다  여행 후 포스팅 할 때도 차분하게 가라 앉는 평온함을 느끼지만 쉼터에서 가뿐 숨을 몰아쉬며 먼 산을 바라볼때가 더 행복한지도 모르겠다
 

 
철쭉꽃도 만져보고 담아보고 공원에 핀 꽃들을 감상하며 초막골생태공원 산책은 이어진다' 물새 연못에 도착하니 모든게 평화롭게 보이나  물이 주는 안정감' 물에 비치는 반영들  물 건너  우뚝 솟은 수리산 봉우리들 가끔은 걸어보는 능선이지만 색다른 감정은 오늘 슬기봉을 패스해서 아닐까' 본능적으로  올라가는데 오늘은 왠지 싫더라 걷기가 싫었다  그냥 푸른 숲길이 주는 풍경이 좋았고  아늑함이 있었다 포근한 안방 같은 느낌이 받았다' 그게 좋았다
 초막골생태공원 병풍바위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폭포 물소리가 요란하다' 태을봉 아래 병풍바위를 본떠 만든 인공 병풍바위. 그곳에 폭포를 만들어 시원함을 전달한다'  병풍바위와 칼바위 코스를 본떠 만든 인공구조물' 군포시의 명소 하면 수리산도립공원 떼놓고 말할 수 없다
병풍바위를 지나 철쭉동산으로 길을 잡았다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은길' 도심에 자리잡은 철쭉동산을 실감한다   교통이 편리한 수리산 등산코스' 안양 안산 군포시를 경계로 자리잡은  수리산은 경기도에서 3번째로 지정된 도립공원이다(연인산도립공원'남한산성도립공원.수리산도립공원) 어떤분들은 산림청' 블랙야크' 아른다운산하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이라고 포스팅하던데 그렇지는 않다. 100 +100 명산에 이름을 올린적은 있지만 현재는 경기도립공원으로 소개하는게 맞다 
다시 돌아온 철쭉동산 하단까지 쭉 내려가는데 사진 부탁하는 여산우님들이 많아  한참을 사진 담아주다가 내려갈 무렵 급히 올라오는 아주머니 한분 저도 한장만... 어디에 설까요?? ..이렇게 설까요?  그만 들어가세요.. 순간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는데 가슴이 철렁... 다행이 탈없이 일어나 포즈를 잡는 모습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연세가 있으신분들 넘어지면 골절상 입을 수 있어서... 
 
 

 

 

 
경기도 수리산도립공원' 군포 철쭉동산 철쭉축제'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을 이용한  수리산 철쭉동산 당일치기 여행은 끝을 맺고 수리산역으로 원점회귀하며  수리산 철쭉 꽃 여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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