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응도 가볼만한 곳〕 '군산 비응도'마파지길(둘레길) 트레킹 후기
전북 군산시 비응 마파지길' 거친 암릉 해변과 거대한 해수욕장을 감상할 수 있는 곳에 만들어진 비응 마파지길 후기
전라북도 여행 이틀째 농막이 있는 내초동에서 멀지 않은 비응도 ' 예전엔 수산물 시장만 들렀다가 지나가곤 했는데' 비응도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만들어졌다기에 찾아본 마파지길은 깊숙하게 들어온 바닷물이 빠지니 끝없이 펼쳐지는 거대한 해수욕장은 또 다른 매력을 지닌 해변이었다' 겨울 해수욕장 풍경은 해루질하는 분들과 끝없이 펼쳐지는 모래해변 풍경은 이런 곳도 있구나...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비응도 비경을 감상하며 마파지길 도보 여행을 시작한다
비응 마파지길 가는길
전북 군산 비응도동 외항로 1331'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갓길에 주차' 마파지길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면' 흔히 볼 수 없는 모래해변이 나오고 마파지길 입구다' 안내도를 살펴보니 짧은 거리' 어쩌면 짧은 거리가 우리하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비응도 해변 풍경과 전망대 올라 비응도 전체적인 풍광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비응마파지길은 첨부터 끝까지 나무데크로 만들어졌고 중간중간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 모래해변을 걷고 다시 이어갈 수도 있어' 총길이 2.7km 거리가 짧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모래에서 해루질하는 분들은 통을 들고 다니고' 마실 나온듯한 분들은 바위에서 굴을 따고' 모래를 헤집으며 자신들의 공간을 채워나가고 있었다
우리는 데크를 따라가며 풍광을 즐기지만 해무와 궂은 날씨로 바다와 고군산군도 풍광은 볼 수가 없었다'
마파지길 활동기록 Gps를 보면 어수선해 보일 수도 있겠다
비응마파지길 활동기록'
데크를 따라 끝까지 간 다음 백업하는 코스 ' 그리고 전망대로 오르는 코스' 전망대만 다녀갈 거 같으면 전망대만 다녀갈 수도 있고' 테크만 걸어도 되는 원점회귀 코스다 다음 기회는 그늘막을 준비해서 ' 해수욕장에서 쉬며 해루질도 배워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비응도 해변' 해수욕장 예정지' 솔밭은 없지만' 길이보다 폭이 200 여 미터 특성을 살리면 멋진 해수욕장 및 해루질 해변으로 각광받지 않을까 생각된다
해변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데크는 기암을 보는 재미도 좋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트레커는 한 명 만났지만 ' 해안 뷰는 좋았다' 해무가 끼어 고군산군도 뷰는 감상하지 못했고...
해안 기암과 더불어 멋들어진 데크 길을 따라가며 바라볼 수 있는 방향은 한 곳이다
저분은 강태공' 물이 빠자는 속도가 빨라 낚시는 해안에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더니 돌아오다 보니 모래 한가운데 낚싯대 두 개 세워놓고 앉아있는 모습이 보이더라 '
입구 안내도에 해안대크길 반대쪽으로으로 6~ 1번 표시가 되어 있었고' 720m' 700m' 400m 안내도가 있었지만 입구 반대편을 공사로 파헤쳐져 가보지는 못했고 전망대에서 백업하는 일정이다
비응마파지길
비응마파지길과 모래해변 뷰 바위에 사람들이 무언가 잡고 있었고'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은 몇 군데 있었다
여러 마리 매의 형상이 비응도임을 알려주기라도 하듯
전망대도 있었고
해변 암릉은 대부분 비슷한 뷰를 보여주고
보이는 곳이 끝이다
비응 마파지길은 끝이 나고 잠시 쉬며 커피 한잔하고 돌아간다' 날씨가 곰탕이라 조망이 막혔다
살짝 아쉬움을 드러내는 나들이님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도 군사시설하고 관련이 없을 거 같은데... 한다 데크를 만들지 않으면 암릉이 만만하지는 않을 거 같았다 물이 여기서 더 빠지는 것 같지는 않았고
백업하며 담아보는 전망대
전망대를 향해 오르는 계단 끝에서 전망대로 갈 수 있는 길은 없고 백업하다 보면 전망대로 가는 계단이 있다
전망대'는 잘 만들어 놨는데 날씨가 안 좋아 고군산도' 새만큼 비경울 감상하지는 못했고
지나온 해변'과 시설만 보일 정도로 안 좋은 날씨 ' 비가 안 오는 것에 감사하며 걸었던 비응도 마파지길
오래된 쉼터 정자도 보였고 옛길이 이어지나 싶더니 바로 앞이 전망대
무슨 전망대?? 3층만 전망대였고 1.2층은 문이 닫혀 있었다 전망대로 올라가 비응도를 감상한다 산단이 보이고' 비응도공원이라 설명하는 곳이 보이는데 알 수는 없었고...
바람에 해무가 빠르게 이동하고 하니 그 모습도 뷰가 되더라
아쉬움에 마파지길 한번 사진에 담고
아래를 보니 나드리님은 누군가 통화 중
전망대 뷰
하산은 옛길로
하산이 끝나는 곳에 비응도 지도가 보인다' 멋진 섬이다
나름이 해변을 즐기는 모습들을 보니 삶이란 단어를 떠올려 본다' 한 세상 잘 살다 간다고' 입버릇처럼 달고 투병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썩은 기둥이지만 버텨서 애들 클 때까지만 그늘막을 만들어주자 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두 번 사는 인생이 14년을 지났다 이제 여행길도 가벼워져 마음을 비우니 모든 게 아름답게 보인다
돌아올 때는 해변에 사람이 많이 보인다' 무엇을 잡고 있는지는 몰리도 오늘이 즐거우면 내일도 즐거울 것이니 고군산군도 비응도 마파지길여행을 마치고' 군산 여행을 마치고 부안으로 떠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