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군산군도' 신시도 구불길 7코스 미답지를 찾아서 (국립 신시도 휴양림)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전라북도 옥도면에 딸린 군도(群島) 유 무인도를 나열해 보면 대표적인 선유도(仙遊島)를 중심으로 첫 번째 만나는 야미도(夜味島) 신시도(新侍島) 무녀도(巫女島) 장자도(壯子島) 대장도(大長島) 여객선을 이용하는 관리도(串里島) 방축도(防築島) 명도(明島) 말도(末島) 어청도(於靑島)등 유인도 16개 섬 중 여행지는 비응도신시도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 대장봉이다
2025년 02월 29일' 3.1절 대체 공휴일 포함해서 3일 간 연휴가 시작되었지만 연휴 내내 비소식을 전국적으로 예보하고 있어' 군산 농막으로 향했다' 비 많이 오면 맑은 공기 마시는걸로... 아침에 어두컴 컴한 하늘을 보고 고군산군도 신시도 마을 선착장 (경로당) 주차장을 내비에 입력하고' 비응도와 야미도 간 새 마금 방조제로 접어든다 해무가 자욱하다 우리나라 최고의 드라이브코스' 신나게 달리다 보니 바다가 그리워 쉼터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야미도 머리만 살짝 보인다 야미도'란 이름은 밤섬이라 불리다가 한자를 밤 (夜) 야로 쓰는 바람에 야미도'가 되었다고 ' 야미도 선착장은 낚시꾼이 주를 이루괴 새만금 방조제가 건설되기 전에는 활기 가득한 섬이었다고'
새만금 드라이브를 끝내고 신시도 마을'선착장 주차장에 도착했다 신시도 월영산 대각산을 둘러볼때 구불길 7코스 반은 어느 정도 알 거 같아 나머지 구간 대각산 둘레길을 걸어볼까 시작을 했는데... 구불길 7코스 지도가 옛 지도; 대각산 방면은 없어지고' 예전에 걸었던 코스만 남았다는 사실은 국립 신시도휴양림에 도착해서야 알았다' 구불길 7코스길은 관리가 안되어 없어졌다고' 휴양림 직원의 설명을 듣고서야 알았다
군산 구불길 7코스를 완주하려던 계획은 신시도 휴양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가 되고 말았다

군산구불길 7코스 지도를 예전걸 본게 사라진 코스를 찾아 떠난 게기가 됐다
신시도 마을 - > 등산로입구에 사 직진해서 넘어가면 몽돌해변이 나오고' 월영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대각산 등산로가 있다' 18년도에 다녀온 길이라 나머지 구간을 돌아보려고 계획을 잡았는데''' 없어졌다고'

신시도 선착장을 출발해서 대각산 등산로 입구'휴양림입구로 간다' 차도옆 보행로 차량 통행은 많지 않았고' 신시도 마을과 선착장 뷰를 보면 갈림길에 도착해서 좌틀한다 직진하면 몽돌해변' 안골저수지 가는 길 우리는 좌틀해서 신시도 휴양림 가는 길을 따라간다' 차도였고 차는 몇 대 지나간다' 응골저수지 가는 길이다'

신시도 선착장 풍경을 감상하는데 언덕위 멋진 집들이 신시도 마을 풍경을 대신하고

걷다가 담아보는 자화상

신시도 구불길 7코스 중 미답지 대각산 둘레길을 탐방하여했는데... 관리가 안되어 반토막 난 줄은 신시도 휴양림 관리원의 자세한 설명으로 알게 되었다 바쁘게 걸어가는 나드리님은 프로 트레커 ' 나하고는 여행 스타일이 좀 다르다'

한전부지 ' 페허로 출입문 입구에 쓰레기 수북' 강태공들 차들이 몇 대 보인다' 이정표가 처음 보이길래 죽은 둘레길인줄 감은 잡았다

오른쪽은 은골저수지' 바다는 쓰레기 등 인적은 많고 차량도 여러 대 보이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았고 위에 신시도 휴양ㅎㄹ림 건물이 보인다' 이때까지만 헤도 휴양림에서 넘어가는 길이 있을 줄 알았다



국립 신시도 휴양림에 도착해서 관리원에게 구불길 7코스에 대해 물어보니' 예전에 있었는데 관리가 안 돼서 없어졌다고' 알려준다' 대각산 등산로 방향은 배수지 표시와 함께 막았고; 은골저수지 대각산 등산로도 막았다
관리원에게 잠시 돌아보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휴양림으로 들어간다
신시도 휴양림 요금은 ' 평일은 40.000원' 토. 일은 85.000원

신시도 휴양림 안내도

휴양림 관리소


고도 50m 되는 산 6부 능선을 중심으로 건물이 있었고



휴양림에서 숙박할 건 아니니 외부만 둘러보고 백업

백업하며 고군산군도 섬들을 감상한다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고군산대교' 무녀도' 잠시 후에 구불길 8코스 시점 무녀도를 탐방하고' 구불길 종착지 대장봉까지 트레킹 할 예정이다


신시도 마을 ' 선착장에 도착한다 빗방울이 굵어진다 마땅한 식당이 보이질 않아' 신시도 여행은 마치고' 무녀도로 이종하며 신시도 여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