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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대둔산 케이블 이용 마천대 산행기

레드아이 지브로 2024. 11. 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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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은 충남 논산과 전북 완주군에 걸쳐 있는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암봉이 60 여 봉우리에 이르는 호남의 금강이라 불리는 명산이다 ' 가을의 오색 향연을 즐기기 위해 뚜벅이 산행보다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마천대 정상을 다녀오는 일정이다
대둔산 주차장'  무료로 운영된다  주차장에 패킹하고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이동한다 주차장에서 20여 미터 올라가는데 입구에 식당이 즐비하다' 먹거리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지만' 일반손님은 자리가 없다고 문전 박대다  명승지가 있거나 명산 산행후 식당에 들려가길 꺼리는 산두들도 많은데   완주 대둔산 입구 식당은 예외인가 보다' 메뉴도 청국장 메뉴가 집집마다 붙었다'  청국장'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좋아하는 메뉴' 식당마다 단체손님으로 가득하다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해서 왕복표를 구매하고 2층으로 올라가니 바로 승선이 이루어졌다' 안내원 말씀 오후되면 하산할 때 3시간은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어마한 인원이 대둔산에 몰리다는 얘기다 ' 케이블카 5분 여 만에 거대한 암벽이 보이며 상부 승강장에 도착한다' 나드리님은 여기서 관광을 즐기라고 하고' 사진 몇장을 담아준다'  
 케이블카 안에서 담아본 대둔산 옆 봉우리는 천등산이다
오전 내내 스모그 현상이 심하다 멋들어진 덕유산 능선 감상은 접는다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바라보는 뷰
호남의 금강산이란 말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닌듯하다
17년도 대둔산을 다녀갔을때와 기억속 또 다른  풍경이 있더라
케이블카타고 일정구간을 올라오니 예전에 보지 못했던  풍광을 감상하고
 
 

나드리님 사진도 담고 

 대둔산 멋진 단풍 풍경도 담아둔다 멋지다 
 

 서대산도 희미하게 보리니  감상하며는 기쁨도 있다
잠시 나드리님과 여행을 즐기고
 
 

 
나드리님 사진을 끝으로  계단을 오르며  마천봉 등산을 들어간다
 계단을 올라 좌틀하면 전망대가 나오고' 금강구름다리가 나온다
 
 

 
 금강 구름다리'와 삼선계단' 마천봉 뷰를 감상하고
 대둔산 참 멋지다'   반면 등산도 까칠하다는
 

 
 금강구름다리에서 내려다 본' 금강계곡
 

대둔산 금강 구름다리
 

 

 
구름다리를 건너 전망대에서  대둔산 풍경을 감상하고' 등산을 이어간다
 
 

 등산로가 정체되기 시작한다
삼선계단 대기줄이 계단까지 어어지고

 
 대기줄에서 바라본 금강구름다리
 

 대눈산 잔치날  
 

 기다림 끝에 삼선게단 입구에 섰다  올려다 본다 멋진 그림이다'
 

삼선계단  대둔산 사진하면 삼선철계단이 주를 이룬다
 

 삼선게단을 올라와 내려다 본다 멋진 장관을  보여준다 
삼선게단 옆 등산로도 있다 기다리다 지쳐  등산로를 택한 산우도 있고  첨부터 기피하는 산우도 있다
 

 
삼성계단 봉우리를 올라오면 내려가는 철계단 
 

 
올려다본 마천대 대둔산 최고봉
 
 

 마술같은 봉우리도 있고
 

 대둔산 기암 절벽코스는 만만치 않다   배낭도 없이 오르는 산우들 보면 대단하다 
베낭은 안전역활도 하기 때문에 메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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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를  향한 마지막 깔닥고개  안부에 올라서면 마천대 정상은 150m '  안부에  평상이 있다  쉬었다 간다
좋은 산 산행에 빨리 하산하는것도 바랍직하지 않다는게 내 등산 지론  맑은 공기도 마시고 멋진 풍광도 보고  심신 단련도 하고 체력 단련도 하고 
. 마천대 까지는 오름이 심하지 않아 금방 오른다 . 오르면서  덕유산 능선을 감상했다면 이제부터 수락유원지쪽을 감상하며  올라보자. 계단이끝나고 마천대 탑이 우뚝솟이 있다  
 

  대둔산 정상 마천대 
 

 마천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사방 멋진 풍광을 즐겨보자
 

  용문골 삼거리 방향 . 칠성봉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
 

 용문골 삼거리 뷰
마천대 정상 사진 한장 남기고 하산 한다'
 

 

하산함며 발

하산하며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이쁘다' 오전과 달리 스모그 현상도 사라지고 조망이 좋아졌다
 
 

 
등산할 때 바라보던 뷰와는 사뭇 다른 뷰를 보여준다
이게 등산이다' 삘리 하산하는것 보다 천천히 산을 음미하며 하산하는것도 보람이 된다'
 

 덕유산 산 그리메가 멋지개 다가온다
왼쪽으로  서대산도 조망되고 

 멋진 산 그리메를 감상하며 케이블카 상부역에 도착했다
상부역에서 둘러보는 풍경은  절경이다 좋은곳애 자리잡은 케이블카 상부역 관광을 마치고 대합실로 들어서니 발디딜틈도 없이 꽉 들어찬 사람들' 승강장 입구로 가니 왕복표 확인하고  답승시간표를 준다 12시 15분. 5~ 6분 간격으로 운행하니   30여분 기단린다 오후되면 대기시간이 점점 늘어난다고 매표직원이 알려준 덕분에 조금은 서둘러 하산을 완료한다
케이블카 탐승장 여기도 관광지다 관광인파로 북적거린다 다시한번 올려다보는  대둔산자락 절경이다  
식당가로 향하며 점심 메뉴를 살펴본다  이곳은 청국장이 유명한가 보다  삭당으로 들어가니 일반손님은 못 받는단다   자리도 없다  몇 군데 들려보며 메뉴는 사라지고  먹는게 문제로다 결국은 인삼 튀김 들고 자량으로 돌아왔다 
데둔산 입구 식당가 만석이더라  멋들어진 기암을 만나며 돌아가는  귀갓길 아직 대둔산 흔분이 가라 앉지 않았다
 
 
 
 
 
 
 
 
 
 
 
`65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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