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여주 가볼만한곳 신륵사(神勒寺) 천년고찰을 찾아서

레드아이 지브로 2024. 3. 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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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절 이름을 신륵(神勒)이라 한데는 신력으로 용마를 제압했다 하여 신륵(神勒)이라 하였다는 설이 전해죠 온다고 해발 156.4m ' 봉미산(해발 156.4m) 에 위치한다.  신륵사 신륵모정은  여주 8경중 1경에 속한다

휴일 아침 느즈막히 찾은 여주 가볼만한곳, 신륵사는 사방이 주차장이니 주차 염려는 없어서 좋았고' 여주박물관을 시작으로 도자기체험관도 잇어' 오래전 방문과는 판이하게 달랐다'나름 여행의 묘미가 더해져 발걸음을 재촉하는 계기가 된다

주차는 남한걍변 주차장을 이용한다' 여주 박물관' 도자기세상 등을' 감상하고 오늘의 목적지  천년고찰 신륵사로 들어가고' 마지막 코스는 여주 여강길 4코스/5일장터길을 살짝 맛배기로 걸어보고 다음 여행지로 떠날 예정이다

여주 박물관은 여민관을 둘러보고  본 건물은 패스한다. 도자기제험장으로 진행  외부만 둘러보는 선에서 마감한다' 12시경 도착을 했으니 걸어보고 싶은 곳이 있어 엉덩이 붙히고 눌러 앉아 감상할 수는 없는 처지  다행인것은 한 곳에 몰려 있어서 시간은 절약되더라

신륵사 입구로 발걸음을 옮기니  여주 관광안내도'와 경기둘레길 33코스. 34코스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선명하게 아울러 여주 둘레길 여강길 시그널도 한묶음 함께 펄럭이니 고을 마다 둘레길은 참 잘 만들어놨다'덕분에 코스 볼거리 지나치는 일도 드물고 코스 선정도 비교적 쉬워서 오늘은  여깅길/경기둘레길과 연계하는 코스를 여주대교 건너 십리벚꽃길 입구까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여주하면 관광지를 신륵사? ... 불교 신자도 아니고 불교에 대한 지식도 약하다. 넓은 관광지를 지나니  일주문이 나오고 템플스테이 이정표가 보인다.첫번째 방문지는 템플스테이'이정표 를 따라서 살짝좌틀한다  관광객은 없다 우리 둘뿐' 나드리님 한마디 한다 아무도 안가는곳은 왜?  ... 할말없음  불교에 대해지식은 없다 포스팅할때면  지식백과 한번 흙어보는 정도' 금방 기억속에서 사라지니   보고 보고 또 보고 그냥 둘러본다 

 템플스테이 건물을 지나니 외우기도 힘든 사찰들이 즐비하다' 확실한건 대한불교 조계종 2교구 용주사의 말사'라는것' 진평왕때 원효가 창건했다'라고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고 기록하고 있었다 전설처럼 내려오는 왕사  나옹(懶翁)이다' 신기한 굴레로 용마를 막앗다' 또한 이절은 고려때부터 벽절(壁寺)''이러불렀고  이 사찰이 대찰을 이루게 된것은 나옹'이 이곳에서 갖가지 이적을  보이면서 입적 하였기 때문이라고' 

신륵사 사찰은   발길 닿는 대로 관람한다' 무엇을 보기보다 신륵사 라는 관광지를 둘러보듯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다충전탑이 눈에 띤다'벽돌로 앃은 다층전탑 ' 아래 강변쪽엔 신륵모종'정자가 강변에 위치하고 아담한 석탑이 바위위에  아슬하게 세워져 있다 금방 굴러떨어질거 같은 작은 석탑은 20년 전 왔을때도 그 자리에 있었으니 안전하긴 한 모양이다

전탑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기고, 사찰 이곳 저곳을 카메라에 담는다 어떻게 하면 사실처럼 묘사 할 수 있을까... 희망사항이 대부분이지만 역시 멀리 보이는 풍광이 내겐 제일 좋은것 같다' 황포돚대 선착강은 이동했는지 조용하다 싶더니 여주 박물관앞으로 이동했더라

1382년 신륵사 중창이후 신축된 건물; 대전' 조당'송당'선당' 종루'동익당'서익당'남행랑' 향적당등, 많은 건물이 신축되거나 증축되었다 전한다'1382년 2층으로 된 대장각이 건립되면서 간행한 대장경 1부를 봉안하엿다' 대장경 불사를  발원한  ㄱ서은 이색(李穡)의 아버지인 이곡'이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자. 이색이 그뜻을 계승하여  나옹의 제자들과함계 간행하였다' 고 (네이버지식인)

신륵모종을 끝으로 신륵사 탐방은 마치고 남한강으로 내려선다' 여주 여강길4코스(경기둘레길 33코스) 5일 장터길' 트레킹에 들어간다' 걷기 운동하는 분들도 보이고' 배낭족도 한팀 보인다' 고도가 없는 천년도자의 道'코스(여주보까지 강변따라 가는길)' 여강길4코스; 여주대교 건너 다리 아래 테크를 통과하고 여주시청을 지나 세종대왕역까지 코스' 

우리는 간단하게 걸을만큼 걷고 차량을 이용해서 강천섬 주차장으로 이동하며 여주 가볼만한곳'신륵사' 여강길코스를 마무리 한다 

여주 신륵사' 여강길 영상을 담아놓는다

 

여주  신륵사' 여강길 4코스/ 천년도자의 道'코스/ 강천섬. 안내도

 

경기둘레길 여주 33. 34코스 안내도

신륵사 시점이다' 일주문 들어가기 전 신륵사 입구 관광지에 세워져  있는 안내도

 

 신륵시 국민광광지

 

 

▼ 신륵사  감상하기

 

 

 

 신륵모정

 

 

 남한강에서 바라본 신륵사'

 

 

 

 

 

 금당천 십리벚꽃길 종합안내도

신륵사에서 일신역(구둔역)까지 이어지는 십리벚꽃길' 볼만하겠다'안내도는 여주대교'

트레킹은 접고 백업하며 여주 박물관 주차장으로 돌아가며 여주 신륵사 /여강길 여행을 마치고  차도 거리 13km 떨어져 있는 강천섬으로 이동하며 여주 신륵사 여행은 마무리한다

기회가 되면 다음은 세종대왕릉을 비롯해서 여주 8경을 관광하려 한다

여주 8경(麗州 八景) ;

1경 ; 신륵사모종 ; 신륵사에 울려퍼지는 종소리

2경. 마암어등; 마암  앞 강가에 고기잡이배의 등불

3경.학동모연; 학동에 저녁밥 짓는 연기

4경, 연찬귀범; 강여울에 돚단배 귀가하는 모습

5경.  양도낙연; 양섬에  기러기 떼 내리는 모습

6경, 팔수장림;  오학리 강변의 무성한 숲이 강에 비치는 전경

7경, 이릉두건; 영릉과 영릉사이 두견새 우는 소리

8경, 파사과우; 파사성 여름철 소나기 스치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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