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군산군도(고군산도) 여행'
군산 고군산도 당일치기 드라이브코스' 야미도- 신시도- 무녀도-선유도(명사십리해수욕장.몽돌해변) -장자도 -대장도(대장봉)- 비응도 횟집센터
군산시 옥도면에 속한 고군산도' 유인도 16개섬과'무인도 47개섬으로 이루어진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섬으로 알려져 있다
군산 농막을 출발한 우리는 새만금 방조제 비응도를 시작으로 새만금방조제에 들어선다 태풍급 바람소리에 휘청이는 관광객들 쉼터 전망대에 차를 세우고 군산 앞바다'고군산도 횡경도 방축도 명도 말도'로 이어진 군산 방파제 역활를 한다는 섬을 바라본다' 바람에 카메라를 잡기도 어렵다
잠시 멈춤의 시간을 보낸호 첫번째 만나는 야미도로 들어간다' 뭔가 허전한 느낌은 강한 바람탓도 있으려나 텅빈 가게들 앞을 지나며 한때는 잘 나갔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선착장에 어선들이 파도에 흔들린다,, 줄지어 정박한 어선에서 삶의 흔적으 담아본다
선착장 인근 가게는 대부분 낚시 가게뿐이니 강태공들 발길이 잦은 모양이다, 점심을 억고 가려던 계획을 바꿔 신시도 휴게소 주차장으로 차를 몰았다' 월영봉 199봉 등산로입구가 되기도 하고 간이 포차' 식당이 하나 있던 기억이 났기 때문이고 화장실이 급하다' 신시도 갈림길에서 직진해서 윗쪽으로 올라가니 휀스가 쳐졌다' 입구가 없다 맞은편 공원으로 들어간다 바람 때문일까 차량 몇대 보인다,. 바로 무궁화공원은 산책할 공간이 있지만 차박 차령이 많던 기억이 있어서 잠시 머물다고군산대교를 건넌다 무녀도'다
무녀도에 무료 주차장이 두 군데 있다쉬었다가기도 좋고 섬 한바퀴 돌아봐도 좋다 고군산대교 건너 좌틀하면 섬 뷰가 아름답게 이어진다. 무녀도 두번째 공용주차장에 머문다 아쉽게 조망은 좋지 않다 . 무녀도' 지나치는 섬이 된것 같아 아쉽다 17년도 신시도 원점회귀 트레킹을 할땐 다리 공사및 도로 공사가 한창이라 해변을 돌아 마을 풍광도 감상하며 걸었던 기억이 있다 풍경이 괜찮았던 곳으로 기억' 드라이브는 이어진다
선유대교를 건너 로터리에서 우측으로 빠져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내려선다' 로터리 인근에 주차 차량이 많은건 선유도 장자도 공용주차장은 유료' 주차금액이 나온다 식당 및 포장마차을 이용하면 주차권을 준다 2.000원 한장만 인용됐던걸로 기억' 명사십리 해변을 지나며 장자도 대장도 대장봉 망주봉 등 그림같은 풍광을 마주한다' 갓길에 잠시 멈추고 선유봉을 바라본다 생김새가 특이하다 외계인 형상의 머리 같기도 하다. 선유봉을 여인네가 머리를 풀어헤진 모습 같다고 표현하더라
차량한대 겨우 지나갈 정도 소로를 들어가니 차량이 엉켰다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빽을 할수도 없다 뒤따라 차량이 붙었기 때문이다 나드리님 잔소리가 시작됐다 여긴 왜 들어오냐고!!!!... 여행이란게 이런거지 쌩쌩 달리면 뭔 재미 ㅎㅎ 느긋하게 반대편 차량이 빠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앞차량이 움직인다 빠져나갈 구멍이 생긴모양이다 우리도 뒤따라 산쪽으로 바퀴를 부치고 탈출 구러길 두 어 차례 몽돌마을로 들어서 식당을 찾으니 한군데 보이는데 주차공긴이 없다 차들은 따라붙고 언덕위 주차장인지 알수 없지만 공간이 보인다 위로 올라가 차를 세우고 태풍급 바람에 걸음마져 흔들리는 몽돌해변 여기서 바라보는 뷰는 참 멋졋다
뒤로 방가로 형태의 민박집이 있었고 차들은 줄기차게 들어온다'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디 군산 여행중 짬 나는 시간이 있어 고군산도 드라이브에 나섰는데 이리 많을 줄이야 겨우 몽돌해변을 탈출해서 다시 명사십히 해수욕장에 잠시 머문다 바람 때문에 차안애 머문다 해변이 썰렁하다 강풍 때문일게다 로터리로 올라간다' 산마루에서 담아보는 고군산군도 그림같은 풍광이다 신이 조각품을 만들어도 이리 멋지게 만들 수는 없을듯 하다
장자도 주차장에 머물고 대장봉은 오르지 않았다 바람에 중심잡기도 어려울때 정상에 오를 필요까지는 없겠더라 사람구경 차 구경 풍광구경하고 차를 돌려 고군산굳도를 나와 비응도 횟집센터로 들어간다' 썰렁하다 비끼들 목소리만 들린다 횟집센터에 남자 상인들만 보인다 특이하다 대부분 해산물 시장엔 여성분들이 대부분인데 여긴 반대다 19년도 월영봉 대각산을 다녀갈때 들려서 쭈꾸미 사서 대각산 아랴 해변에서 삶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이러지 않았다 냉랭한 기운이 감돈다 손님은 우리하고 가족으로 보이는 팀하나 ..반대쪽은 식당들이 보이는데 나드리님 여기 포차에서 간단하게 먹고 농막가서 먹자고' 소라를 사서 들고 포차로 간다. 튀김'호떡 등 만물상 포장마차 연세가 있으신 부부가 운영하더라
어짜피 출구는 식당 있는 쪽이더라 그대로 패스하고 군산 내초동 농막에 들어와 샤워하고 소라를 삶았다 빠지지 않아 결국은 다음날로 넘기고 깊은 잠에 빠지며 군산 여행 첫날은 막을 내렸다
고군산군도(고군산도)古群山郡島 영상을 담아놓는다
앞에 보이는 섬이 야미도 ' 밤나무 섬으로 불리다' 밤(夜)로 잘못 표기되어 야미도'가 되었다는 섬' 새만금 방조제가 만들어지며 섬지위를 잃었고 육지로 편입된 고군산군도' 야미도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야미도 마을 뷰
고군산도 중 바람이 제일쎄다는 섬. 해산물이 많이 잡힌다고
선유봉
몽돌해변과 망주봉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짚라인. 군산구불8길
군산 가볼함곳; 고군산군도 당일치기'여행코스' 비응도 출발 - 새만금방조제 - 야미도 -신시도휴게소-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드라이브 여행을 마치고' 농막으로 귀가하며 내일은 방축도 여행을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