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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 인천 소무의도(무의 바다누리길 1코스)를 찾아서

레드아이 지브로 2024. 2. 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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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서남쪽 끝자락에  위치하는  소무의도(小舞衣島) 면적은 1.22㎢ 해안선 길이는 2.5km,  둘레길을 무의 바다누리길 1코스라 부른다' 인천시 중구 무의동에 있는 섬이 작아 소무의도'라 부른다는 섬을 찾아서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을 지나면 잠진도를 이어주는  바닷가 도로가  나오고  무의대교를  건너면 옛 여객선이 정박하던  큰무리 선착장이다.  지금은 로터리를도만들어놨고 주차장도 만들어 놨다. 작은 공터가 무의도 종주 산행. 시 종점이 되는 당 산이다.  무의도 둘레길 시점이 되기도 하다

무의도를 가로질러 차도를 띠리 기면' 실미도 입구가  마을 중간에 있고  국사봉을 올려다보며 차도를 따라가면 보건소  식당 등 마을이 있는데 . 하나개해수욕장입구다. 로터리에서 두번째 출구로 나와 차도를 따라가면 협소한 느낌의 도로가 이어지며 아래 마을이 보인다' 소무의도 주차장이다' 갈림길은 호룡곡산에서 뻗어내린 고갯마룬데  광명항에 공간이 없으니 산너머 마을에 만들어놨더라. 관광버스는  소무의도와 마주하고 있는 광명항 진입 불가다 승용차는 주차공간이 있는지 확인차 넘어갔다가 와도 된다. 

광명항으로 넘어간다 주차공간이 없다. 잠시 구석에서 버티니 차량 한대가 후미등이 켜졌다  급 주차후 소무의인도교를 건너며 소무의도 여행에 들어간다

 

 

 

 소무의도 마스코트' 흰고양이  그럼 새우는?? 소무의도 특산물이 새우 민어였다고' 새우로 유명한 섬이  소무의도라 하더라 인도교를 건너면  안산이 떡 버티고 있는데 오름이 계단이다 고도는 74m .바닷가에서 시작하나 출발고도는 0'이다

그래서 돌아가는 분들이 많다 인도교만 건너고 떼무리선착장 구경하고 인도교를 건너간다  주치 회전율이 빠른 이유다 안산전망대로 오른다' 허벅지 운동삼아 오르면 딱 맞는 거리다,  오르면 소무의인도교를 내려다본다 운치 있다  다리도 뷰가 되는 풍경이다. 건너면 하얀 속살을 드러내는 곳은 무의도 최고봉 호룡곡산, 높지 않은산인데 웅장헤 보인다

 

 계단을 올라서면 안산 전망대 ' 소무의도 최고봉은 해발 74m' 작은섬이다

전망대에서  서해바다 풍경을 바라보자  영흥도.자월도 황서도 부도  대부도 등 전망이 좋다. 소무의도 석양 감상은 여기가 좋겠다 작은  섬 이름이 해녀섬이란다' 전복을 따던 해녀들이 쉬던 곳이라 해녀섬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자월도

 

영흥도

해녀섬

가운데 희미하게 보이는 작은 섬들이 황서도 부도

전망대를 내려서는 등로는  숲길이다. 소나무숲에 기암 절벽' 들어가지 마세요' 란 팻말이 붙었다

위험하다고' 해변을 보고 싶은 사람들은   좀더 내려가면  명사해변이다.  뷰도 좋더라 

 

 

 

명사해변에서 바라본 몽여' 밀물때 물에 잠겼다가 썰물때 모습을 드러내는 몽여' 쌍몽여

 

 명사해변중 인기 많은 곳. 돌아가면 떼무리마을'

우리는 등로를 이용해서 떼무리로 넘어간다

 

쉬명 놀명

쉬는 시간은 행복을 담아보는 시간이다 여행에 쉼의 시간은 꿀맛ㅇ;다. 그런데 진짜 챙겨온것이 있었으니   곶감이다 달더라 달아 ㅎㅎ   곶감은 은근 냉동실에 보간하고 먹는 스타일 

 

 명사해변을 지나 떼무리 마을로 들어가는길은 숲길이다. 목계단도 나오고. 데크로우드  낭고

걷는 재미가 좋은 무의 바다누리길 1코스' 소무의도 둘레길

 

 

 보이는곳이 부처깨비'풍어제에 소를 바쳤다는  부처깨비

 

 

소무의도 스토리움' 2층은 카페' 1층에도 카페가 있었다

 

 

 

 

 부처깨비 전망대를 지나

 

 

 떼무리 선착장으로 나오며 소무의도 여해을 마친다

인도교를 건너 광명항으로 돌아가는길은 호룡곡산이 마중나오는듯한 착각을 불러오더라

오늘보니 더 멋진 무의도 소무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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